창비 출판사의 동영상책

		바람이 노래한다
		창비 | 권하은 지음
		바람이 노래한다.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 20권입니다. 권하은 작가의 데뷔소설로,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거센 운명에 휩싸이는 세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한국 청소년소설 에서 정형화된 10대의 사랑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인간과 사랑의 원형을 깊이 있게 탐구해 들어가는 고전적인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대단한 4학년
		창비 | 주디 블룸 지음
		대단한 4학년,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별 볼 일 없는 사학년’을 잇는 주디 블룸의 또 다른 명작 동화로, 피터의 친구 쉴라가 여름방학 동안 시골에 내려가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그립니다. 겁이 많아 수영도 못하지만, 지고 싶지 않아 뭐든지 잘하는 척하며 거짓말을 하던 쉴라가 결국엔 용기를 내어 두려움을 뛰어넘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만화 사회 교과서
		창비 | 신의철, 이원이 지음
		만화 사회 교과서.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네이버에 웹툰 ‘스쿨홀릭’을 연재 중인 인기 만화가 신의철씨가 그린 학습 만화로, 초등학교 3, 4학년의 교과 활동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한자 어휘를 배울 수 있습니다. 현직 한문교사와 미술교사가 글 그림을 맡아 더욱 믿음이 가는 이 책은, 학습 효과와 만화적 재미에 균형을 맞춰 지루하지 않게 읽힙니다.

		너하고 안 놀아
		창비 | 현덕 지음
		너하고 안 놀아,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1938년부터 1940년 사이, 암울한 세월에 쓰인 추억의 동화집입니다. 노마, 영이, 기동이, 똘똘이가 보여 주는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세계... 각자의 형편은 다르지만 모두 티 없이 맑고 솔직한 네 아이들이, 장난감이 없어도 고양이 흉내 내기, 기차놀이 등을 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37편의 이야기에 곱게 담았습니다.

		창비어린이 2009년 봄호
		창비 | 창비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입학과 개학 시즌에 맞춰 ‘저학년 동화가 서야 할 자리’란 제목으로 특집을 꾸미고 있습니다. 김상욱의 ‘경계를 넘어서는 글쓰기’와 여을환의 ‘우리 동화에 없는 것’, 박숙경의 ‘내가 경험한 저학년 동화’ 등이 특집지면을 채우는 가운데, 신인평론상 발표 소식도 눈길을 끄는 계간지 2009년 봄호입니다.

		난 빨강
		창비 | 박성우 지음
		난 빨강,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10대들을 위한 청소년 시집입니다. “난 빨강이 끌려 새빨간 빨강이 끌려, 발랑 까지고 싶게 하는 발랄한 빨강, 누가 뭐라든 신경 쓰지 않고 튀는 빨강.” 이 시대를 살아가는 10대들의 일상적 삶의 풍경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우정과 사랑, 공부와 항변, 성적 호기심, 사춘기 특유의 상상력 등 십대들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는 책입니다.

		징금징금징금이
		창비 | 윤정주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그림책 작가 윤정주 씨가 물질만능적 세태를 풍자한 전래요 ‘징금타령’을 해학적으로 재해석해 놓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바탕이 된 ‘징금타령’은 영호남 지방에서 불리던 노동요로, 비장하면서도 폭소를 자아내는 노랫말과 능청스러운 그림이 조화를 이뤄 전래요의 재미를 더해주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괴물과 나
		창비 | 장주식 지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시골학교 2학년 교실이 배경입니다. 새 학년 첫날의 설레는 만남과 친구들끼리, 또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서로 마음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낯설게만 느껴지던 존재들이 차차 누구보다 마음을 깊이 헤아려주는 존재로 변해가는 여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는 동화 신간입니다.

		우리 겨레는 수학의 달인
		창비 | 안소정 지음
		우리 겨레는 수학의 달인,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경주로 진짜 ‘수학 여행’을 떠나보십시오. 우리 문화유산에서 비례, 원주율, 입체도형 등을 배우는 수학 답사 여행입니다. 수학원리를 이용해 치밀하게 만들어진 문화유산을 살펴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옛날부터 발전한 수학이 있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일깨워줍니다. 무심코 지나치던 유물들을 새롭게 보게 합니다.

		비트 키즈 이번에는 록이다
		창비 | 카제노 우시노 지음
		비트 키즈 이번에는 록이다.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주요 아동문학상을 휩쓸었던 화제작 ‘비트 키즈’의 속편으로,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낸 청소년 문학소설입니다. 2005년 동명 영화가 제작되어 국내 영화제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대학시절 브라스밴드로, 이후에는 주부 록밴드로 활동한 작가의 경험이 이야기에 생기를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