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출판사의 동영상책

		감기 걸린 하늘
		청개구리 | 김자연 지음
		감기 걸린 하늘,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점차 사라져 가는 것들에 따스한 눈길을 주어 그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시에 담았습니다. 엄마에 대한 아이의 사랑과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을 진솔하게 노래합니다. 저자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자연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이 동시집은 서로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더욱 깊어지게 합니다.

		바다랑 나랑 갯마을이랑
		청개구리 | 박경용 지음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바닷가에서 태어나 바다와 함께 살아온 동시인 박경용이 등단 50년을 맞아 출간한 것으로, 바다와 하나가 된 체험이 녹아든 ‘바다동시집’입니다. 동심의 눈으로 본 광활한 바다에 대한 외경과 사랑과 우정,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바다의 풍광과 바닷사람들의 삶의 현장 등을 유려하게 그려냈습니다.

		엄마 얼굴
		청개구리 | 고은설 지음
		엄마 얼굴.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올챙이의 성장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어린이그림책입니다.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만으로 당당한 개구리로 자라나는 올챙이들의 모습을 친근하게 그렸습니다. 올챙이들의 성장과정을 비롯해 사계절의 생태 변화를 전통 한국화 기법으로 담아내, 한국적 서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우주여행
		청개구리 | 김미라 지음
		엘리베이터 타고 우주여행,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아동문예문학상>등을 수상한 김미라 동시인의 첫시집으로 우주에 관한 호기심과 가족의 의미, 사물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등에 관해 노래한 시 60편을 담았습니다. 문학적으로 포장하려 한다거나 아이들의 눈높이를 어림잡아 억지로 낮추어 보지 않는 저자의 자연스러운 동심이 느껴지는 작품집입니다.

		난 선생님 아니야
		청개구리 | 이혜영 지음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자연과 사물을 따뜻한 가슴으로 끌어안고 그들 속에 담긴 의미를 정확히 표현해 내고 있는 동시모음집입니다. 찔레 덤불 속에서 / 정신없이 조잘대는 참새 떼 / 마치, 선생님 없는 우리 반 같다”고 노래한, 표제작 ‘난 선생님 아니야’를 비롯, 50편의 작품들을 담아낸 신간 동시집입니다.

		재개발 아파트
		청개구리 | 김영미 지음
		재개발 아파트.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2009년 황금아동펜문학상을 받은 김영미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입니다. ‘재개발 아파트’ ‘지하도의 아이’ 등...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잃지 않는 동시들을 담았습니다. 시인은 이 책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어떤 곳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딸꾹질 멈추게 해줘
		청개구리 | 박월선 지음
		도서출판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아이들과 관련된 요즘의 교육 세태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영어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로 딸꾹질을 계속 해대는 아이 이야기를 주제로 한 표제작 ‘딸꾹질 멈추게 해줘’ 등 6편 이야기 모두가 실제 현실 속 아이들의 삶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동화 신간입니다.

		당나귀 임금님
		청개구리 | 조태봉 지음
		당나귀 임금님,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임금님의 숨겨진 또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대궐에 찾아오는 이야기꾼이 뜸해지자 임금님은 직접 이야기를 찾아 백성들이 사는 곳까지 몰래 나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자신의 귀가 커다랗게 변했다는 걸 깨닫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숨겨진 당나귀귀 임금님의 뒷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십시오.

		아기염소가 웃는 까닭
		청개구리 | 오순택 지음
		아기염소가 웃는 까닭. 청개구리에서 펴낸 ‘시 읽는 어린이’ 시리즈 28권입니다. <풀벌레 소리 바구니에 담다> <그곳에 가면 느낌표가 있다> 등.. 따뜻하고 익살스러운 동시를 주로 발표해온 오순택 시인의 신작 동시집입니다. ‘달빛’ ‘쪽배가 된 초승달’ 등... 꾸미지 않은 동심으로 빚어낸 순수한 동시들을 부드러운 한지 그림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떡 똥떡
		청개구리 | 김응 지음
		조화롭게 사는 세상 노래한 동시집 일상적 소재를 이미지로 빚어내 ‘동시 서정성’과 ‘동화 서사성’의 결합 청개구리에서 펴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서로 어우러져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노래한 동시집입니다. 일상적 소재를 이미지로 빚어내는 참신함, ‘동시의 서정성’과 ‘동화의 서사성’과의 만남을 시도한 점이 돋보입니다. 어린이들의 생활상이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구조로 변화한 시대에 어울리는 ‘서사형 동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