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출판사의 동영상책

		손톱이 자라날 때
		문학동네 | 방미진
		손톱이 자라날 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손가락을 쫙 펴자, 까만 손톱이 꽃이 피어나듯 활짝 펼쳐졌다. 긴 손톱이 매달린 내 손을 다른 아이들 손보다 두 배는 커 보였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돋보였다.’ 젊은 작가 방미진이 펼쳐 내는 강렬하고 음습한 이미지. 십대의 불안전한 자의식과 공포가 절묘하게 결합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머릿속을 잠식해옵니다.

		적
		문학동네 | 다비드 칼리
		참호를 짓고 총을 겨눈 두 병사 전쟁과 평화, 적이 아닌 ‘너와 나’ 전쟁의 본질을 쉽고 깊이 있게 다뤄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참호를 짓고 총을 겨눈 두 병사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평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배고픔과 외로움, 공포와 악천후 속에 놓인 두 병사는 서로가 결국 적이 아닌 ‘너와 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참호라는 ‘구멍’에 관한 다양한 상징성과 전쟁의 본질을 쉽고 명료하고 깊이 있게 다룬 수작으로 꼽...

		풋 2009년 겨울호
		문학동네 | 편집부 지음
		풋 2009년 겨울호,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계간 전방위 문학문화잡지 ‘풋’ 겨울호입니다. ‘일, 그 일에 빠지다’를 스페셜 테마로, 커버 스토리와 시, 에세이, 소설 등으로 일에 대한 여러 단상을 묶었습니다. ‘릴레이 고교 도서관 탐방’편에서는 영신고가 소개되며, 제 4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2009년 겨울 공모 입선작 발표도 함께 실려 눈길을 끕니다.

		심플 사이언스
		문학동네 | 안젤라 윌크스 지음
		심플 사이언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집 안에 있는 물건으로 직접 해 볼 수 있는 실험을 통해 과학의 기본 원리를 깨치게 도와줍니다. ‘추운 날이면 하얀 입김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 ‘비가 오고 난 뒤 시간이 지나면 젖은 땅이 마르는 이유가 뭘까?’ 아이들이 과학에 더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가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문학동네 | 강소천 외 지음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한국인의 애송 동시 50편을 모은 책입니다. 100년을 이어오는 동안 다양하게 변모해 온 우리 동시의 흐름을 한눈에 짚어 볼 수 있습니다. 매 편마다 서정적인 그림을 더해 동시에 더 깊이 다가가도록 했으며, 시인 50명의 소개글도 실었습니다. 알토란 같은 우리 동시의 진수라 할 만합니다.

		벼룩이 세상을 바꿨다면?
		문학동네 | 발데마르 드리헬
		인류 대발견의 시작은 벼룩에서! 벼룩에서 시작된 유기적인 발견들 재치 있는 상상, 흥미로운 구성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인류를 바꿔놓은 대발견의 시작이 벼룩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정으로 그려낸 동화입니다. 주인공 ‘야호’가 벼룩을 잡는 행위를 통해 우연히 발견한 도구와 불의 사용, 동굴생활, 가축사육, 벽화 그리기, 이성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 일련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풀어나갑니다. 재치 있는 상상으로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구성했습니다

		거울옷을 입은 아이들
		문학동네 | 김진경 지음
		거울옷을 입은 아이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지희, 선영, 미나가 교실에서 지희의 지갑이 없어진 사건을 둘러싸고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 아이들은 성격과 환경이 전혀 다르지만, 서로의 모습에서 자신이 감추고 싶어 하는 면을 발견하면서 서로를 미워하고 질투하게 됩니다. 자기 눈으로 자신을 보아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세계문화유산 아틀라스
		문학동네 | 실비 베쥐엘 지음
		세계문화유산 아틀라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대륙별 세계여행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각 유적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세계 유산에 대한 알찬 정보, 그곳에 얽힌 기상천외하고 놀라운 이야기 들을 일러스트와 함께 담았습니다. 지구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유적들로의 책 속 여행,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한층 높아집니다.

		염소 똥은 똥그랗다
		문학동네 | 문인수 지음
		염소 똥은 똥그랗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굵은 빗방울은 장난꾸러기 뿔이지요. 툭, 툭, 툭, 쥐똥나무를 건드리고 능소화를 건드려요...”저자의 마음속에서 밤낮없이 뛰노는 어린아이의 재잘거림이 한 권의 동시집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코스모스들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개나리 오줌”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귀여운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가오리가 된 민희
		문학동네 | 이민혜 지음
		가오리가 된 민희.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가의 두 번째 동화집입니다. 표제작 ‘가오리가 된 민희’는 아버지가 없는 미혼모의 딸 민희가 주인공입니다. 이성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이야기 ‘낙서하는 아이’와 동물학대, 폭력의 부당성을 짚어낸 ‘병아리 죽이기’ 등 신작 세 편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