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 출판사의 동영상책

		지나가는 도둑을 쳐다보지 마세요
		예담 | 이사벨 코프만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프랑스 소설가 이사벨 코프만의 첫 소설입니다. 타인의 삶을 훔쳐내어 죽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도둑의 이야기로, 잡지 <마리끌레르>가 '변화'라는 주제 아래 3백여 편의 후보작 중에서 선정한 수상작으로, 환상적이고도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문체로 엮어내고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피라미드
		예담 | 윌리엄 디트리히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퓰리처상 수상작가 윌리엄 디트리히의 역사추리 모험소설입니다. 파리의 음란한 살롱, 지중해, 이집트와 사막을 넘나들면서 클레오파트라, 알렉산더, 나폴레옹 등 세상을 지배한 영웅들을 둘러싼 공통된 수수께끼를 풀어헤칩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명쾌한 논리, 치밀한 역사의식이 살아 있는 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

		4백 년 전에 부친 편지-능소화
		예담 | 조두진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지난 98년 안동의 한 무덤에서 남자의 미라와 함께 400년 만에 발견된 편지,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난 남편에게 쓴 편지를 모티브로 삼은 조선 남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능소화 곱게 피던 날 만나 능소화 만발한 여름날 이별한 남녀의 서럽고 안타까운 이야기가 400년 시공을 뛰어넘어 절절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달콤한 호두과자
		예담 | 크리스티나 진 지음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mbc창작동화대상’으로 등단한 작가의 성장소설로, ‘호두과자’ 속에 녹아 있는 사랑·우정·믿음·책임·가족 등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습니다. 외국 작가가 썼나 생각될 정도로 매우 이국적인 작품으로, 호두과자를 매개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위안과 희망을 안겨주고 풋풋한 추억과 꿈을 되살립니다.

		스파르타쿠스의 죽음
		예담 | 막스 갈로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프랑스 역사학자이자 소설가인 막스 갈로의 소설입니다. 로마 시대의 인물 소설 시리즈로, <스파르타쿠스의 죽음> <네로의 비밀> <티투스의 승부수> 3권이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당시의 생생한 삶이 생동감 넘치게 전개됩니다. 로마 역사를 이해하고, 현대 사회를 비판적으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순교자의 나라 (전4권)
		예담 | 박도원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가톨릭 순교사를 주제로 한 박도원의 소설입니다. 우리나라에 가톨릭 신앙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피를 흘린 순교자들의 삶과 희생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역사소설로,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를 관통하는 가톨릭 역사와 함께 조선 천주교인들의 열정적인 신앙이 장중하고도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내일의 기억
		예담 | 오기와라 히로시
		예담에서 펴냈습니다.일본 출간 즉시 영화화된 화제작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베스트셀러 작가 오기와라 히로시의 장편소설입니다.어느날 갑자기 닥친 ‘알츠하이머’ 병으로 모든 기억을 잃어가는 한 중년 남자의 이야기가 일인칭 시점으로 전개되어, 독자 스스로가 주인공이 된 듯한 감정이입과 함께 무른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제너럴 루주의 개선
		예담 | 가이도 다케루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입니다. 외과의사이자 병리의사인 작가가 ‘사망 시 의학검색’의 보급을 목적으로 재미있게 풀어 쓴 소설입니다. 본편에서는 구급의료에서 이익을 추구하려는 의료계와 정부의 부도덕한 윤리성을 파헤칩니다. 위급하고 긴박한 의료현장의 리얼리티가 흥미진진합니다.

		고마워, 사랑아
		예담 | 안신영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사랑에 아파하는 이들을 위한 감성 에세이입니다. 서른 살 즈음 연인과 이별한 후에 느꼈던 외로움과 슬픔,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일기를 쓰듯 써내려 갔습니다. ‘이별 후 1년’이라는 시간과 상황 속에서 서서히 실연을 받아들이는 과정, 생의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생을 긍정해가는 모습이 솔직하게 담겼습니다.

		더 드라마
		예담 | 가쿠다 미쓰요
		예담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인기 작가 가쿠다 미쓰요의 소설입니다. 서른 즈음의 여자들이 원하고 기다리는 여덟 가지 테마와 그로 인해 빚어지는 에피소드를 엮은 단편 소설 여덟편이 실려 있습니다. 여자들의 깊고 섬세한 내면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여자가 쓴, 여자만을 위한, 여자들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