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출판사 출판사의 동영상책

		39계단
		문예출판사 | 존 버컨 지음
		39계단.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첩보 스릴러 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존 버컨의 작품으로, 히치콕 감독의 영화 <39계단>의 원작입니다. 영국 공습을 준비하는 독일 비밀단체 의 음모를 파헤치는 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장르문학의 고전입니다. 영국 웨스트엔드, 미국 브로드웨이, 그리고 국내에서도 연극으로 각색돼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인
		문예출판사 | 에이미 벤더 지음
		보이지 않는 사인.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가 주연으로 발탁된 동명 영화의 원작 소설입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에이미 벤더의 첫 장편소설로, 기발한 상상력과 흡인력 있는 글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불행만을 둘러쓴 듯 살아가는 주인공 ‘모나’가 세상과 관계 맺는 법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참신하게 그렸습니다.

		벨자
		문예출판사 | 실비아 플라스 지음
		천재시인 실비아 플라스 자전소설 자살 시도와 정신 치료 경험 토대 시적 문체로 삶에 대한 아픔 담아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1963년 가스오븐에 머리를 처박고 자살함으로써 서른 나이로 요절한 미국의 천재 시인 실비아 플라스가 자신의 자살 시도와 정신 치료 경험을 토대로 쓴 자전 소설입니다. 한 여성이 몰락하는 과정을 시적인 문체로 서술한 작품으로, 우리 모두의 삶에 대한 성찰과 고백과 아픔을 담은 현대의 고전입니다.

		자전거를 탄 세 남자
		문예출판사 | 제롬 K. 제롬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보트 위의 세 남자>로 명성을 떨친 작가 제롬 K 제롬의 소설입니다. 멍청하고 게으른 청년 셋이 펼치는 자전거 여행기입니다. 영국인의 눈으로 본 독일인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써내려 갔습니다. 전작을 뛰어넘는 유머와 재치로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할아버지의 축복
		문예출판사 | 레이첼 나오미 레멘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 임상교수인 저자가 인생의 ‘축복’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축복하고 축복받으며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말합니다. 축복은 우리를 두려움과 무기력함, 불신에서 해방시키며, 축복이야말로 우리 삶을 자유롭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보트 위의 세 남자
		문예출판사 | 제롬 K. 제롬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멍청하고 게으른 세 남자와 한 마리의 개가 템스강을 여행하며 겪게 되는 요절복통, 포복절도할 코믹소설입니다. 1889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해적판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로, 템스강이 유명해진 것도 다 이 책 덕분이며, BBC에서는 이 책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겨울도시
		문예출판사 | 김희원 지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작가 신자와 도시히코의 작품들로, ‘누구라도 친구’는 세상 모든 존재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별을 보며’는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일깨워 주는 작품입니다. 이밖에 ‘아이와 무지개’는 비 때문에 소풍 못 갈까 염려하는 아이의 심리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마음이 머무는 곳
		문예출판사 | 빌리 레츠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미국 작가 빌리 레츠의 장편 소설입니다. 미국의 빈민가에서 펼쳐지는 훈훈하고 눈물겨운 가족과 사랑 이야기로, 빈민가 출신인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밤비
		문예출판사 | 펠릭스 잘텐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밤비>의 원작소설을 국내 최초로 완역한 것입니다. 어린 사슴의 성장 과정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들의 생태를 그리는 한편, 치열한 생존 경쟁과 인간에 의한 자연 파괴 등을 담아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인공 밤비의 눈으로, 밤비의 성장에 따라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소설의 이론
		문예출판사 | 게오르크 루카치
		문예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헝가리의 사상가 게오르그 루카치의 문학 비평서입니다. 루카치의 저작들 가운데 독자층이 가장 두터운 책으로, 일찍이 서구의 근대적 장편소설에 대한 미학적 담론으로서 고전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소설의 형식에 관한 철학적, 미학적 탐구서로서 젊은이들의 필독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