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 출판사의 동영상책

		검고 소리
		푸른숲 | 문숙현 지음
		검고 소리,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와 음악으로 다스려지는 가우리 나라가 음악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몽환적으로 담아냅니다. <삼국사기>에 실린 거문고의 유래에서 영감을 얻어 썼지만, 문자 기록에 얽매이지 않고 역사 이전으로 거슬러 오르는 대범한 상상력을 보여 줍니다.

		올리버 트위스트
		푸른숲 | 찰스 디킨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청소년 클래식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명작 소설입니다. 고아 소년의 험난한 여정 속에 흐르는 삶의 진실과 교훈이 깊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작가의 생애와 19세기 영국의 사회 현실이 어떻게 작품에 반영됐는지 살펴본 해설이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수록돼 있습니다.

		사춘기
		푸른숲 | 차오원쉬엔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순수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차오원쉬엔 작품으로 열네 살 소년 시미가 지식 청년으로 온 메이원을 통하여 첫사랑을 경험하면서, ‘조각’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떠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춘기란 어른이 되기 위한 꿈을 만드는 시간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못된 장난
		푸른숲 | 브리기테 블로벨 지음
		못된 장난,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사이버 스토킹’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열네 살 소녀가, 독일의 명문 학교로 전학을 간 뒤에, 같은 반 아이들에게 사이버 스토킹을 당하면서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담았습니다. 상처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로 아픔까지 전달되어 옵니다.

		바스커빌가의 개
		푸른숲 | 아서 코난 도일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공포스럽고 기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코난 도일의 명작 추리소설입니다. 청소년 독자들에게 인간이 가진 그릇된 욕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진실을 찾는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명탐정 셜록 홈즈의 인기 비결과 탐정 수칙 등 풍성한 읽을거리도 실려 있습니다.

		내일을 여는 창, 언어
		푸른숲 | 실비 보시에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인류의 작은 역사’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다각적이고 총체적인 관점에서 ‘언어’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인간이 언어를 어떻게 여기고 사용해 왔는가를 통해 언어의 힘과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고 갈등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전쟁과 평화 두 얼굴의 역사
		푸른숲 | 실비 보시에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프랑스 작가 실비 보시에의 어린이용 역사 교양서입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계속된 전쟁과 평화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 전쟁과 평화의 이면을 낱낱이 짚어줍니다.

		봄의 오르간
		푸른숲 | 푸른숲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작가 유모토 가즈미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소녀의 방황과 일탈을 그린 성장소설입니다. 이웃집과의 불화, 가족의 분열, 사춘기의 2차 성징 등으로 혼란에 빠진 주인공 도모미가, 버려진 고양이들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눈뜨고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게 되는 과정이 담백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눈먼 소년 미로, 바다를 보다
		푸른숲 | 알렉스 쿠소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한 눈먼 소년의 ‘마음으로 세상 보기’입니다. 프랑스의 어느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 사는 눈먼 소년 미로···. 소년의 맑고 섬세한 성장 이야기가 ‘눈이 아닌’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일깨웁니다. 타인과의 관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 세상과 소통하는 일의 의미를 깊숙이 들여다보게 합니다.

		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푸른숲 | 정명림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조선시대 역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천대했던 조선시대에 역사에 이름을 남긴 당릉군 홍순언의 일화로만 남아있는 활약을 알려주고, 가려져 있는 역사를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홍순언에게서 진정 나라를 위하는 외교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