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나팔 출판사의 동영상책

		진짜 진짜 신나는 낚시놀이
		은나팔 | 사토시 이타야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볼로냐 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사토시 이타야의 작품입니다. 서로 다른 성격과 방식이 부딪히고 실수를 빚어내는 낚시 놀이를 통해 타인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마음과, 결과보다 이를 즐기는 과정과 마음의 즐거움이 더 소중함을 자연스레 깨닫게 합니다.

		꿀꿀꿀 아줌마, 뭘 찾아요?
		은나팔 | 사토시 이타야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꼬마 생쥐의 동생이 보물을 잃어버렸어요! 꿀꿀꿀 돼지 아줌마, 파고파고 두더지 아저씨, 매애매애 염소 할아버지 모두 모여 보물을 찾고 또 찾았어요. 잃어버린 보물을 찾는 과정을 통해 친구를 돕는 따뜻한 마음과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보물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넌 정말 멋진 친구야
		은나팔 | 수잔느 블룸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결코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북극곰과 거위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비슷한 곳 없이 대조적이지만 친구를 사귀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자세와 마음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짚어주어 무심코 지나쳐버린 우정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도와줍니다.

		하늘로 날아간 물고기
		은나팔 | 허은순, 김호연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남과 다른 외모를 지닌 물고기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덟 마리의 물고기들은 특이한 외모로 ‘왕따’를 당하지만, 주눅 들지 않고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 한 곳에서 만납니다. 다른 점이 서로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가 거친 듯 자유로운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전쟁과 아우
		은나팔 | 아르멜라 벤드트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행복한 청소부’의 작가 아르멜라 벤드트의 그림동화입니다. 의인화 된 전쟁이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여행을 통해 전쟁의 기원과, 발전, 결말의 참상을 보여주고, 어린이들이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철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평화와 희망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아기 거위가 자라면 곰이 되나요?
		은나팔 | 카트야 게르만 지음
		아기 거위가 자라면 곰이 되나요?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덩치 큰 곰은 참 난감합니다. 자기가 아기 거위의 엄마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자기는 힘도 세고, 덩치도 크고, 나무에도 잘 기어오르고, 달리기도 잘하고, 수영도 잘하는 곰인데 말이죠...’서로 다른 문화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가르쳐주는 그림책입니다.

		바람에게 전한 포옹
		은나팔 | 마샤 다이앤 아놀드, 버니스 일레인 펠첼
		도서출판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꿀밤나무 그림책 13번째 책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따뜻하게 담은 내용에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진 작품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며, 세상을 바르고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룰루루 꿀벌 곰
		은나팔 | 파트릭 티야르
		양보하고 배려하는 삶의 소중함 미소를 자아내는 우리의 주인공 함께 나누고 누리는 것의 가치와 기쁨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주인공의 캐릭터. 항상 ‘룰루루’ 콧노래를 부르며 어슬렁어슬렁 숲 속을 거니는 곰의 엉뚱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함께 나누고 누리는 것의 가치와 기쁨을 일깨웁니다.

		숲 속 산책
		은나팔 | 토마스 뮐러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수많은 생물체가 더불어 살아가는 숲을 관찰하고, 생태를 배우고, 그 아름다움을 깨닫는 과정 속에서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살아 숨쉬는 듯 생생하고 세밀한 일러스트는, 독자들이 한 발 한 발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느낌을 주고,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마저 안겨줍니다.

		후안이 빚은 도자기
		은나팔 | 낸시 앤드루스
		은나팔에서 펴냈습니다. 후안 케자다의 실화를 통해 멕시코 전통 도자기 예술과 문화를 보여주는 그림동화입니다. 도자기 제작 과정을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시적언어와 환상적인 그림을 통해 재현해냅니다. 민족의 원시적 도자기 제조 공정을 통해 가난하고 고립된 마을을 세계적인 예술가 공동체로 바꾼 후안 케자다의 노력을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