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 출판사의 동영상책

		세 친구
		현암사 | 파치 수비사레타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결코 친구가 될 수 없을 것만 같은 천적 관계인 가마우지와 연어, 그리고 바람이 친구가 되어 깊은 우정을 나누는 스페인 동화입니다.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이 제법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가마우지와 연어의 생태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습니다.

		짝 잃은 실내화 / 학골 샘물의 작은 희망
		현암사 | 이완 지음
		짝 잃은 실내화 / 학골 샘물의 작은 희망. 현암사에서 펴낸 ‘환경생태동화’ 시리즈 2권, 3권입니다. 단편동화집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을 통해 세밀한 관찰력과 유려한 문장을 보여주었던 이완 작가의 신작동화로, 물건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짝 잃은 실내화>와,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학골 샘물의 작은 희망>입니다.

		손수 지은 집
		현암사 | 존 니콜슨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세계 각지의 전통가옥을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책입니다. 전세계 사람이 각자 제 고향에서 나는 재료를 써서 그곳의 특유한 환경과 생활방식에 따라 지은 집들을 소개합니다. 각 지역마다 이동식 집, 풀집, 흙집, 나무집, 돌집 등을 왜, 어떻게 짓는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생동감 있게 구성했습니다.

		바보 피포
		현암사 | 트레이시 펀 지음
		바보 피포,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창시자의 한 사람으로, 원근법을 발견하고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돔을 건축해 유명해진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보 피포’라고 비웃음을 당하던 브루넬레스키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만의 방식을 고안하여 재능을 인정받는 감동의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8시에 만나!
		현암사 | 울리히 흄 지음
		8시에 만나!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독일 청소년 아동문학상, 독일 아동극 대본상 수상작으로, 위기 앞의 우정을 소재로 합니다. “뭐? 여덟시까지 노아의 방주로? 늦으면 물에 빠져 죽게 될 거라고? 꼭 둘이서만? 그럼 쟤는 어쩌고?” 동물별로 딱 두 마리씩만 탈 수 있는 방주. 우정으로 똘똘 뭉친 세 마리 펭귄이 대홍수를 피해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렸습니다.

		비밀 축제
		현암사 | 도린 라파포트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나치에 대항한 레지스탕스들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 숨어 살 수밖에 없었던 유대인들의 삶에 바탕을 둔 동화입니다. 죽음을 무릅쓰면서도 끝까지 종교와 믿음을 잃지 않았던 유대인들의 강한 의지와 용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의 글과 그림,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인 이상희의 번역이 빼어납니다.

		그림 자매 2 : 어느 날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현암사 | 마이클 버클리 지음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고전동화 속 주인공들이 다른 캐릭터로 설정돼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등의 살벌한 스토리 구조 속에서 선생님 역을 맡고 있는 백설공주... ''동화 주인공은 선의 상징''이란 공식을 뒤엎은 발상 자체만으로도 책을 펼쳐들게 만드는 시리즈 두 번째 소설 신간입니다.

		할머니네 정원
		현암사 | 사라 해리슨 지음
		할머니네 정원.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 드리운 덩굴 사이로 연못에서 솟아오른 나무를 봤어. 그것은 바로 브론토사우루스였지”... 야생의 밀림과 같은 할머니의 정원에서 거대한 공룡과 감정을 나누게 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초현실적인 그림과 감각적인 글이 어우러져 비밀스러운 판타지의 세계를 그려냈습니다.

		그림 자매 ① 살아 있는 주인공들
		현암사 | 마이클 버클리 지음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고전 동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그림 자매’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고전 동화의 인물과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한 판타지 동화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은 착하다’는 공식을 뒤집고, 그들의 성격과 직업을 현실에 대비시켜, 마치 ‘동화’라는 무대 밖의 리얼한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틸라와 별난 친구들
		현암사 | 니콜라 멕올리페 지음
		아틸라와 별난 친구들. 현암사에서 펴냈습니다. 배우 출신 작가 니콜라 멕올리페가 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그림동화책입니다. 추위에 떠는 펭귄, 채식을 하는 콘도르, 자신을 독수리로 착각하는 고슴도치가 이상의 섬을 향해 떠나며 벌이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자신의 잣대에서 벗어난 ‘다름’을 바라보는 시선과 상처를 재치 있게 그려낸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