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학사 출판사의 동영상책

		누가 역적인가
		어문학사 | 권정노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한일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일본을 왕래하며 넓힌 근대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홍종우와 김옥균에 대해 조명하였습니다. 그들만의 행각을 좇으며 겪은 에피소드들이 소설과도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며, 그 시대의 올바른 상황을 알려줌으로써 독자 스스로가 역사를 평가하게 도와줍니다.

		세종대왕 가문의 500년 야망과 교육
		어문학사 | 이상주 지음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세종대왕 직계의 500년 가문사를 통해 조선 상류층의 흐름을 조망했습니다. 한 가문의 야망과 몰락, 교육과 철학 등을 아홉 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스피드 있는 문체로 풀었습니다. 기자출신의 저자답게 풍부한 자료 수집으로 꼼꼼한 고증을 거쳐, 한 가문을 통해 조선 상류층의 역사를 엿보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인구로 읽는 일본사
		어문학사 | 키토 히로시 지음
		인구로 읽는 일본사.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역사인구학자 키토 히로시가 인구사를 토대로 일본의 역사를 풀어썼습니다. 그는 과거 일본의 인구변화에 따라 시대를 구분하고, 시대별로 사회․경제의 변화와 원인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인구변동에 따른 변화를 예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인구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사서입니다.

		천자문
		어문학사 | 강상규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천자문의 한자와 속뜻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한자의 뜻을 풀이한 뒤 속뜻을 말하고, 현실의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옛 사람들의 모습과, 현재 우리의 삶을 반추하고, 잊혀져가는 옛 우리말을 사용하여 언어적 운율을 살렸습니다. 한자 학습과 더불어 시대를 뛰어넘는 보편적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웃고 있는 예수
		어문학사 | 티모시 프리크·피터 갠디 지음
		웃고 있는 예수.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예수는 신화다>, <예수와 잃어버린 여신>의 저자인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을 바탕으로 종교의 문제점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안을 한층 더 대중적인 내용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종교의 거짓말과 철학적 지혜’라는 부제가 말하듯, 깨달음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철학적 사유를 담았습니다.

		메이지 일본의 알몸을 훔쳐보다
		어문학사 | 시미즈 이사오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만화연구가 시미즈 이사오가 1882년부터 18년 동안 일본에 체류하면서 일본인의 일상을 풍자적으로 그린 프랑스인 화가 조르주 비고의 그림에 해설을 붙인 것입니다. 책 제목 그대로 근대 일본의 적나라한 실상이 해학과 익살, 그리고 날카로운 필치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기생, 조선을 사로잡다
		어문학사 | 신현규 지음
		기생, 조선을 사로잡다,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일제 강점기 연예인이 된 기생의 이야기입니다. 그 시대 기생의 모습과 그들의 기예를 통해 치열하게 살던 기생의 삶을 21세기의 관점에서 재조명합니다. 전통무용이나 음악만 담당하던 기생이 일제에 의해 강제된 ‘근대’를 거치면서 음악기생, 극단 여배우, 화초기생, 항일기생 등으로 분화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일본인의 생활과 관습
		어문학사 | 아이쿠라 하루타케 지음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황실 도서관의 수석연구관이 쓴 일본인의 생활과 관습사입니다. 일본의 전통양식과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생활관습을 조망한 책으로 객관적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일본인의 속내를 들여다봅니다. 한중일 세 문화의 접점을 이해할 수 있는 고급 입문서입니다. 읽기 쉬우면서도 풍부한 내용을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

		묻는 철학, 답하는 종교
		어문학사 | 하카리 요시하루 지음
		묻는 철학, 답하는 종교.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종교는 어떻게 신앙과 절대자에 대해 말하고, 인간의 삶에 구제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가? 종교는 어떻게 비판받아 왔으며, 그 비판은 어떻게 극복될 수 있는가? 이 시대에 종교가 시사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가? 등등, 종교에 관한 근원적 지식을 제공하고, 그 철학적 의미를 곱씹게 하는 종교 교양서입니다.

		만주국의 탄생과 유산
		어문학사 | 오카베 마키오 지음
		만주국의 탄생과 유산.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탄생시킨 만주국의 14년 역사와 그 의미를 되새겨본 역사서입니다. 만주국의 설립부터 일본 통치 실태의 모순까지, 철저한 사료의 고증을 통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과욕이 만주국의 건설과 패망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객관적인 일본인의 관점에서 짚어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