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토리 출판사의 동영상책

		그린존
		북스토리 | 라지브 찬드라세카란 지음
		그린존,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맷 데이먼 주연 영화 그린존의 원작으로 사뮤엘 존슨 문학상, 론 라이덴아워 문학상 수상의, 무지하고 오만한 미국인들이 저지른 범죄를 고발하는 작품입니다. 이라크 속 작은 미국, 미군들을 위한 안전지대인 ‘그린존’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장벽 밖의 세상과는 상관없이 돌아가던, 오즈 같은 뒤틀린 공간을 생생히 전달합니다.

		핸섬슈트
		북스토리 | 스즈키 오사무 지음
		핸섬슈트.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대중의 심리와 트렌드를 탁월하게 읽어내는 작가 스즈키 오사무의 장편입니다. 돼지를 닮은 못 생긴 외모의 소유자 ‘다쿠로’가, 입는 순간 미남으로 바뀌는 ‘핸섬슈트’를 갖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뤘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반전과 감동을 곁들인 사랑이야기로, 인생을 색다른 시선으로 돌아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최악
		북스토리 | 오쿠다 히데오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인기 작가 오쿠다 히데오 소설입니다. 우유부단한 세 명의 주인공들···, 인생이 얼마나 빨리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스피디한 스토리···, 여기에 ‘최악’의 한방을 날리는 예측불허의 은행강도 사건···. 돈도 사랑도 인생도 최악의 순간으로 몰려가는 이야기가 삶의 ‘부조리한 진실’을 일깨웁니다.

		방해자 (전3권)
		북스토리 | 오쿠다 히데오 지음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장편소설입니다. 평범한 주부와 강력계 형사, 불량 고등학생 세 사람이 작은 방화 사건 때문에 피해자로, 피의자로, 용의자로 얽히게 되는 ‘악연’을 그렸습니다. 차가운 시선으로 암울한 현실을 투영하면서 우리들 일상에 경종을 울립니다.

		이투루프의 사랑
		북스토리 | 시마다 마사히코 지음
		이투루프의 사랑,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판 <토지>, 무한카논 3부작의 완결편으로, 12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장편소설입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국가와 역사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둘리는 ‘가오루와 후지코’. 추위와 멜랑콜리의 북쪽 섬 이투루프에서 뒤엉킨 운명의 결말이 맺어집니다. 읽는 이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작품입니다.

		‘풍경을 만들었던 시간’
		북스토리 | 강용숙 외 지음
		‘풍경을 만들었던 시간’, ‘봄, 하루해 짧아서 꽃잎 하나 보지 못하네’, ‘나에게 꽃을’,‘사랑을 버리고 떠나라 하네.’‘가끔은 쓸 데가 있지.’,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의 ‘체육진흥투표권 공익사업적립금으로 추진된 <문학관, 도서관에 문학작가 파견 사업>에서 지원한 작품집이 한데 모였습니다. 모두 풋풋한 봄에 어울리는 책들입니다.

		마돈나
		북스토리 | 오쿠다 히데오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유쾌, 통쾌하게 현대인들의 가려운 곳을 콕 집어내어 탁월한 공감을 자아내는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으로 폭소로 가득한 남성군상들의 좌충우돌을 통하여 남녀노소의 애환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무실, 가정에서 그들의 반란으로 웃음 그 이상의 삶의 가치 구현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히든 바흐
		북스토리 | 로버트 슈나이더 지음
		히든 바흐.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유럽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오르가니스트’의 작가, 로버트 슈나이더가 쓴 또 하나의 음악미스터리 걸작입니다. 바로크음악을 집대성한 위대한 작곡가 바흐의 미공개 육필악보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방대한 음악 지식과 생생한 묘사, 진지함과 경쾌함을 넘나드는 속도감 있는 문체가 흡인력 있게 작품에 몰입시킵니다.

		속물도감 1,2
		북스토리 |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속물도감,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한 샐러리맨들의 폭주. 도청론, 추락론, 성병론, 자살론 등 금기시되는 재주만은 누구보다 뛰어난 평론가 집단을 그립니다. 초기 세이운상을 독점하며, 이즈미 교카 문학상을 비롯,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요미우리 문학 소설상 등 수상의, 천재라고 불리는 저자 츠츠이의, 쾌작, 괴작, 대작입니다.

		창조주의 지도
		북스토리 | 에밀리오 칼데론
		북스토리에서 펴냈습니다. 스페인 작가 에밀리오 칼데론의 역사 스릴러입니다. 히틀러는 과연 ‘창조주의 지도’를 차지했을까? 스파이를 자청했던 두 남녀가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 충격적이고도 슬픈 반전을 거듭합니다. 광기와 절망, 음모와 배신이 휘몰아치는 2차 대전 속 유럽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