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출판사의 동영상책

		조선통신사, 일본과 通하다
		동아시아 | 손승철
		동아시아에서 펴냈습니다. 강원대학교 사학과 손승철 교수가 조선통신사를 통해 500년 한일 관계사를 조명한 책입니다. 왜구의 약탈이 시작되는 1350년부터 부산왜관이 무력으로 점령되는 1872년까지를 통시적으로 기술했습니다. 조선통신사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짚어보고, 오늘날 한일간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과학으로 생각한다
		동아시아 | 홍성욱
		동아시아에서 펴냈습니다. 한국의 과학철학자 네 사람이 인류 역사상 뛰어난 과학자들의 사상을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통합적으로 사유해 본 책입니다. 일상에서 어떻게 위대한 과학적 아이디어가 출현했으며, 그 과학적 사상이 세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등을 다양한 학문 분야로 확장, 통괄하면서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수학 콘서트
		동아시아 | 박경미
		동아시아에서 펴냈습니다.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박경미 교수가 수학으로 세상을 읽는 눈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인문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수학적 논리력과 분석력을 자연스레 높여줍니다. 수학은 결코 ‘쓴맛’이 아닌 ‘단맛’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수학을 음악처럼 느끼고 논리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버자이너 문화사
		동아시아 | 옐토 드렌스
		동아시아에서 펴냈습니다. 성 과학자이자 의사인 옐토 드렌스의 인문서입니다. 역사, 문화인류학, 예술, 심리학, 생물학, 의학을 아우른 여성 성기의 문화사이자, 여성의 성적 욕망을 자유롭고 과감하게 설명한 연구서입니다. 지은이의 유머 감각과 차분한 서술로, 외설을 뛰어넘어 깊이와 진지함을 이뤄낸 책입니다.

		에너지 소사이어티
		동아시아 | 이동헌 지음
		에너지 소사이어티, 동아시아에서 펴냈습니다. 과거 에너지를 둘러싼 분쟁부터, 현재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세계 정세의 흐름을,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탄소, 또 다른 권력코드’ ‘그린에너지의 재발견’ ‘탄소로 정의되는 사회 그리고 녹색장벽’ 등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 세계 경쟁 속,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짚어줍니다.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동아시아 | 이상욱 외 지음
		동아시아에서 펴냈습니다. DDT의 영욕사며 ‘자전거의 진화’ 등 다양한 글을 통해 과학기술의 산물인 테크놀로지 문명이 인간 사회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깊이 살피고 있습니다. 미래 과학기술 정책의 향방을 짚으면서 과학기술에도 시민참여의 기술정치학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대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인문 신간입니다.

		통계의 미학
		동아시아 | 최제호
		동아시아에서 펴냈습니다. 통계학자인 최제호 박사는 10여 년을 준비하여 한국적 현실에 맞는 통계학 저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례들과 현장 경험을 잘 융합시켜 대중화하였습니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발견하는 통계 이야기로 독자들이 통계적 사고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불교가 좋다
		동아시아 | 가와이 하야오,나카자와 신이치
		동아시아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인문학계의 거장인, 문화청 장관 가와이 하야오와 철학자 나카자와 신이치의 대담집입니다. 두 사람은 신선하고 예리한 대화를 통해 종교의 테두리를 넘어 동서양 문화와 학문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 불교가 모든 종교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 될 것이라고 결론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