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출판사의 동영상책

		트위터, 140문자가 세상을 바꾼다
		김영사 | 코구레 마사토 지음
		트위터, 140문자가 세상을 바꾼다,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블로그보다 쉽고, 미니홈피보다 간단하고, 메신저보다 빠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가 노출될 염려도 없이, 20여 년간 익숙했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정의 자체를 뒤집어버린 놀라운 트위터. 그 매력과 사람들이 빠져드는 이유, 실체를 밝힙니다.

		티베트 사자의 서
		김영사 | 파드마삼바바
		티베트 불교 대성인의 전설적 경전 죽음의 과정, 사후세계 상세히 기록 서구 기독교적 영혼관에 큰 영향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8세기 티베트 불교의 대성인 파드마삼바바의 경전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 죽음과 환생의 중간지대인 ‘바르도’를 여행하고 돌아와 죽음의 과정과 사후세계를 상세히 기록한 경전입니다. 1920년대 유럽에 소개되어 기독교적 영혼관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정신심리학자 카를 융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깐깐한 공자맹자 유유자적 노자장자
		김영사 | 채지충 지음
		깐깐한 공자맹자 유유자적 노자장자. 김영사에서 펴낸 채지충의 ‘만화로 읽는 중국사상백과’입니다. 만화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고전사상을 흥미롭게 풀어 썼습니다. ‘논어’, ‘맹자’, ‘노자’, ‘장자’ 4개의 고전에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더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과 고전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낼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데리다 & 들뢰즈,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김영사 | 박영욱 지음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개성을 억압하는 서구 사상을 거침없이 비판하고, 다양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철학적 방법론을 제시했던 데리다와 들뢰즈의 사상을 해설한 인문 철학서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의미와 무의미’라는 전통적 대립구도를 허물고자 했던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한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되짚어 봤습니다.

		그대는 적인가 동지인가
		김영사 | 이이화 지음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라이벌과 동반자들을 중심으로 역사 인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간 모습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권력이 갈라 놓은 적과 동지였던 ‘정몽주와 정도전’을 비롯, 천륜을 벗어난 철저한 앙숙, ‘대원군과 민비’ 등 70여 명의 인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 아홉 번째 신간입니다.

		벤야민 & 아도르노 - 대중문화의 기만 혹은 해방
		김영사 | 신혜경 지음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의 대중예술을 비판적 사고를 마비시키는 대중 기만의 도구로 바라 본 ‘아도르노’... 반면 벤야민은 대중예술을 삶의 기존 방식에 해방을 가져다주는 출구로 해석합니다. 이들 두 사람의 사상가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대중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짚어보는 인문 신간입니다.

		부족해도 넉넉하다
		김영사 | 안대회 지음
		부족해도 넉넉하다.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한문학자 안대회교수가 고려중기부터 조선후기까지, 인생을 주제로 한 50편의 고전문학을 소개합니다. 과거공부를 접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선비, 아버지와 사사건건 다투는 아들 등... 선인들의 천태만상 인생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날카로운 풍자와 빛나는 비유가 돋보이는 흥미로운 옛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적도의 침묵
		김영사 | 주강현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스페인, 독일, 일본, 미국 등으로 점철된 해양제국주의의 역사 흐름을 조망한 책입니다. 전복, 침묵, 수평, 수직 네 개의 주제로 태평양의 제도에서 발생한 문명화의 해악과 한인들의 징용, 징병의 역사들이 장소를 매개로 연결됩니다. 원주민의 제도, 문화, 종교, 자연 등을 통찰하며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텔리전스
		김영사 | 리처드 니스벳 지음
		인텔리전스,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생각의 지도>의 저자 리처드 니스벳 최신작입니다. 문화와 심리학, 뇌과학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비교 연구... 동양인과 서양인, 문명인과 원주민의 지능과 재능의 차이를 인지 문화로 탁월하게 해석한 지능지수의 심리학입니다. 지능이 유전의 문제라는 상식을 뒤집고 환경의 결과임을 밝힌 획기적인 주장을 담았습니다.

		일본인의 조선정탐록 - 조선잡기
		김영사 | 혼마 규스케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조선 전문가 혼마 규스케가 조선을 견문하고 쓴 정탐기록입니다. 부산, 경성, 중부지방에 이어 황해도와 경기도, 충청도 지방까지의 기록으로 조선 침략을 위한 정보서로서의 역할을 했습니다. 근대 일본인의 시각으로 19세기말 조선의 문화와 풍물, 풍속 등이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