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 출판사의 동영상책

		블루의 불행학 특강
		비채 | 마리샤 페슬 지음
		비체에서 펴냈습니다. 고3 천재 소녀 블루가 주인공입니다. 삶을 변화시켜 준 한나 선생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살인, 불륜, 음모 등 인간의 불행과 연관된 서른여섯 권의 필독서가 제시되고, 살인 사건을 풀어가는 불루의 이야기 또한 이 책들과 얽히고설켜 있는 독특한 구성법의 소설 신간입니다.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비채 | 장석남·김선우 지음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 50편 장석남·김선우 시인의 맛깔스런 시평 시 읽기의 즐거움을 더하는 그림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조선일보>에 연재돼 화제를 모은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를 묶은 것입니다. 한국 현대시 100년 기념으로 우리 시대 대표 시인들이 추천한 사랑시 50편에 장석남·김선우 두 시인의 맛깔스런 시평을 더했습니다. 시의 주제와 이미지를 빼어나게 잡아낸 일러스트도 시 읽기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똥친 막대기
		비채 | 김주영
		김주영 소설, 아름다운 생명의 기록 세상에 뛰어든 어린 나뭇가지 이야기 섬세하고 토속적인 입말, 따스한 그림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작가 김주영이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바치는 ‘그림소설’로, 한 어린 막대기의 귀엽고도 애처로운 여정, 떠남과 돌아옴의 이야기입니다. 어미나무의 그늘을 벗어나 세상 속으로 뛰어든 어린 나뭇가지의 모험과 사랑이,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토속적인 입말과 일러스트레이터 강산의 따스한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어둠 속의 덱스터
		비채 | 제프 린제이 지음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보름달 밤이면 늘 은밀하게 외출을 준비하는 덱스터. 그는 경찰청 과학수사팀의 일원이자 연쇄살인범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처단하는 착한 살인범입니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와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에 이어 발표된 이번 작품 역시 미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신작 추리소설입니다.

		고백
		비채 | 미나토 가나에 지음
		고백,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고, 제6회 ‘서점대상’을 수상한,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일본 추리소설입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사고로 딸을 잃은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고백합니다. 범인은 자신의 학생이라고. 사건 이면에 숨겨진 몸서리치게 차가운 고백이 독자를 기다립니다.

		결백
		비채 | 할런 코벤 지음
		결백,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최초로 모두 수상한 할런 코벤의 신작 스릴러 장편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대학시절, 싸움에 휘말려 사람을 죽입니다. 9년 뒤 다시 열심히 살아가던 어느 날 휴대폰으로 전송된, 아내의 낯선 모습이 담긴 사진...다음 장에 숨은 반전이 캄캄한 늪이 되어 독자를 빨아들입니다.

		새비지 가든
		비채 | 마크 밀스
		영국 작가 마크 밀스 장편 스릴러 스피디한 전개, 다양한 문학적 코드 마지막까지 독자를 사로잡는 재미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뉴욕타임스>로부터 ‘단테의 신곡과 그리스신화가 만나 우아하고도 유혹적인 한 폭의 퍼즐을 만들어냈다’는 찬사를 받은 영국 작가 마크 밀스의 장편 스릴러입니다. 고풍스러운 배경과 스피디한 전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화자, 다양한 문학적 코드를 엮어 마지막 순간까지 추리소설의 재미를 안겨줍니다.

		가장 검은 새
		비채 | 조엘 로즈 지음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미국의 중견 작가 조엘 로즈가 10년 만에 발표하는 추리소설입니다. 참혹한 시체로 발견된 담배 가게 아가씨 메리 로저스... 얽히고설킨 사건들로 독자들을 추리 공간으로 빨려들게 만드는 이 작품은 발표까지 무려 18년이나 걸린 대작으로, 작가의 모든 것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소설 신간입니다.

		유코의 지름길
		비채 | 나가시마 유 지음
		유코의 지름길.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제1회 오에겐자부로상을 수상한 일본의 젊은 작가 나가시마 유의 연작 단편집입니다. 서양 골동품 전문점 후라코코에서 일하는 주인공과 주변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잔잔하게 펼쳐집니다. 특별한 갈등구조 없이 섬세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들 속에서 일상의 행복은 바로 ‘타인과의 관계’임을 담백하게 풀어냈습니다.

		에로망가 섬의 세 사람
		비채 | 나가시마 유 지음
		에로망가섬의 세 사람,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나가시마 유와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휴가입니다. 바누아투 공화국에 실존하는 에로망가 섬. 그 곳에 잡지 편집자, 애니메이션광, 그리고 게임회사 직원이 모여서 수상한 프로젝트를 벌이는데... 남국의 햇살 아래서 펼쳐지는 즐겁고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만나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