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 출판사의 동영상책

		인간실험 바이오스피어2, 2년 20분
		알마 | 제인 포인터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과연 인류가 다른 행성에서도 살 수 있을까? 저자가 1991년 미국에서 2년 동안 인공 생물권 ‘바이오스피어2’에 살며 진행한 실험 내용을 담았습니다. 많은 오해 속에서도 이 실험이 복잡한 생태계와 기후환경변화 연구에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우주과학이 나가야 할 목표 또한 생겨났음을 알려줍니다.

		남한산성의 눈물
		알마 | 유타루, 양대원 지음
		남한산성의 눈물,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병자호란의 시작과 끝, 남한산성의 안팎을 낱낱이 보고 남긴 병자호란 57일간의 생생한 일지입니다. ‘인조는 청나라 황제에게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리는 항복 의식을 치릅니다. 백성들에게는 어떤 고난이 더 남았을까요...’ 병자호란의 교훈을 되새길 때의 더없이 소중한 기록, <병자록>의 새로운 모습입니다.

		어플루엔자
		알마 | 올리버 제임스 지음
		어플루엔자,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21세기적인 인간의 삶이 정서적인 좌절을 어떻게 겪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엄격한 사실, 꼼꼼한 조사, 열린 마음, 휴머니즘을 버무린 현대 사회 정신분석서입니다. 심리학자 출신의 저자가 들추어 보여주는, 소비지상주의의 환상 속에서 거짓된 욕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대사회의 비뚤어진 욕망의 슬픈 이면입니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알마 | 박웅현, 김창래 지음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독창적인 발상으로 한국 광고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씨가 만든 성공적인 광고물들을 통해, 창의성의 실체를 들여다본 인터뷰집입니다. 그가 지닌 ‘창의성의 근원’은 무엇이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켜온 ‘소통의 기술’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집중적으로 취재한 책입니다.

		행복의 역설
		알마 | 질 리포베츠키 지음
		행복의 역설,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이 책은 과소비사회의 종말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밝히고, 과소비사회 이후에 찾아올 다른 유형의 삶이 가지는 새로운 목표와 전망을 발견함으로서, 미래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습니다. 온전한 만족감 대신 상품의 욕구만을 따르는 현대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합니다.

		우유의 역습
		알마 | 티에리 수카르 지음
		우유의 역습,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프랑스 유명 저널리스트가 15년간 끈질기게 취재한 우유의 진실과 거짓을 담은 책으로, ‘낙농업계는 어떤 식으로 과학계와 의학계에 로비 활동을 펼칠까?’ ‘우리 몸에 필요한 칼슘량은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 ‘낙농업계는 어떻게 우유 칼슘이 비만을 막아준다고 믿게 만들었을까?’ 등 우유를 둘러 싼 의혹들을 풀어갑니다.

		이븐 할둔
		알마 | 이브 라코스트 지음
		이븐 할둔,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역사 서설> <보편사>를 저술한 14세기 아랍의 사상가이자 북아프리카 역사가 이븐 할둔의 저작을 지정학자 이브 라코스트가 분석한 연구서입니다. 저자는 중세 시대에 유럽을 앞섰던 아랍 세계가 어떤 계기로 뒤처지게 되고, 지금과 같은 빈곤한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를 이븐 할둔의 지혜를 빌려 성찰합니다.

		언어의 기원
		알마 | 파스칼 피크, 베르나르 빅토리, 장 루이 데살 지음
		언어의 기원,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언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언어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은 고도로 정밀한 상태에 이르렀을까? 저자인 파스칼 피크는 동물계 가운데 오직 인간만이 어떻게 인지능력과 발음능력을 손에 넣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고고인류학을 통해 설명합니다. 말하는 인간, 인류의 의미를 찾아 저자와 함께 떠나는 먼 옛날로의 여행입니다.

		질병판매학
		알마 | 레이 모이니헌 외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일상의 사소한 문제들을 어떻게 심각한 질병으로 바꾸고 약을 팔아먹는지, 이른바 ‘질병 마케팅’ 속에 숨어 있는 최신 기법을 폭로한 책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 내지 묵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충격적입니다. 의학 저널리스트 홍혜걸이 번역했습니다.

		1퍼센트 독트린
		알마 | 론 서스킨드
		알마에서 펴냈습니다. 기자 출신의 저술가 론 서스킨드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전 CIA 국장과 관리, FBI, 국무부, 국방부, 재무부 관리들을 통해 부시 행정부의 전략적 사고나 선제공격 원칙, 이라크 전쟁 결정에 작용했던 지도층의 인격과 이념의 역할 등에 대해 그간 감춰져 왔던 진실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