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 출판사의 동영상책

		항설백물어
		비채 | 교고쿠 나쓰히코 지음
		항설백물어.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고전 요괴설화에 미스터리와 설화를 접목한 독특한 작품으로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나오키상 수상작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라는 뜻을 가진 제목처럼, 설화를 모티브로 한 기이한 이야기들을 통해, 인간의 슬프고도 추한 본성을 다채롭게 해석했습니다.

		심플 플랜
		비채 | 스콧 스미스 지음
		심플 플랜.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90년대 최고의 스릴러로 동명 영화로도 개봉,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에서 엄청난 돈을 발견한 행크 형제와 친구 루. 엄청난 행운 앞에 이들의 신뢰는 너무나 쉽게 무너집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과 인간에 대한 집요한 탐구가 돋보이는 스릴러 걸작입니다.

		고백
		비채 | 미나토 가나에 지음
		고백,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고, 제6회 ‘서점대상’을 수상한,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일본 추리소설입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사고로 딸을 잃은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고백합니다. 범인은 자신의 학생이라고. 사건 이면에 숨겨진 몸서리치게 차가운 고백이 독자를 기다립니다.

		투 미닛 룰
		비채 | 로버트 크레이스 지음
		투 미닛 룰,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투 미닛 룰, 돈을 챙겼든 챙기지 않았든, 프로라면 2분 안에 무조건 튄다. ’ 경찰계와 FBI, 그리고 은행강도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 끝에 쓰인 걸작 스릴러 소설입니다. 저자에게 2006년 ‘로스 맥도널드 문학상’의 영예를 안기기도 한 이 작품에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속도감, 강한 몰입을 만끽하십시오.

		벨로시티
		비채 | 딘 쿤츠 지음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미국 작가 딘 쿤츠의 미스터리 장편소설입니다. 어느 날 자신의 차 와이퍼 틈에서 누군가가 놓고 간 한 장의 쪽지를 발견하는 빌리... 쪽지를 경찰에 전달하면 할머니를 죽이고, 전하지 않으면 여교사를 죽이겠다는 이상한 내용의 메모로부터 정체불명의 악과 대항하기 시작하는 추리 신간입니다.

		달나라 도둑
		비채 | 김주영 지음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기발한 발상과 실험정신, 개성 있는 캐릭터설정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소설가 박성원의 네 번째 소설집입니다. 표제작을 비롯해, ‘캠핑카를 타고 울란바토르’ 등 여섯 편의 단편이 연작의 형태로 결합돼 눈길을 끕니다. 시간의 바깥으로 탈출을 꿈꾸는 도시인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그렸습니다.

		스피벳
		비채 | 레이프 라슨 지음
		스피벳.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꿈을 지키기 위해 낯선 땅으로 모험을 떠난 열두살 천재소년의 이야기로, 레이프 라슨은 이 책 한권으로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작가로 떠올랐습니다. 300여 컷의 과학적인 도해와 세밀한 지도, 독특한 내지 디자인 등... 형식면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문학과 예술, 과학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똥친 막대기
		비채 | 김주영
		김주영 소설, 아름다운 생명의 기록 세상에 뛰어든 어린 나뭇가지 이야기 섬세하고 토속적인 입말, 따스한 그림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작가 김주영이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바치는 ‘그림소설’로, 한 어린 막대기의 귀엽고도 애처로운 여정, 떠남과 돌아옴의 이야기입니다. 어미나무의 그늘을 벗어나 세상 속으로 뛰어든 어린 나뭇가지의 모험과 사랑이,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토속적인 입말과 일러스트레이터 강산의 따스한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기적
		비채 | 빈센트 람 지음
		기적.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현직 의사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빈센트 람 소설집입니다. 캐나다 최고 권위를 가진 문학상 ‘스코샤뱅크 질러상’을 거머쥔 화제작으로, 의사의 세계에 막 들어선 네 명의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직 의사의 눈으로 바라본 ‘의무와 양심’, ‘삶과 죽음’의 문제, 치유의 과정들을 흡입력 있게 담은 수작입니다.

		20세기 고스트
		비채 | 조 힐 지음
		20세기 고스트. 비채에서 펴냈습니다. 스티븐 킹의 아들이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 소설가 조 힐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세계 최고의 호러소설에 주어지는 ‘브램 스토커상’을 거머쥔 표제작을 비롯해, ‘자발적 감금’ ‘팝 아트’ 등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초기 작품 15편을 실었습니다. 대중과 평단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호러판타지 걸작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