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형 출판사의 동영상책

		근대 천황상의 형성
		논형 | 야스마루 요시오
		일본사 연구의 난해한 테마 ‘천황제’ 민중사상사 입장에서 비판적 해명 천황제 사상과 민중 사상의 관련성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민중사상사 연구자인 야스마루 요시오가 일본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하고 난해한 연구 테마의 하나인 ‘천황제’를 비판적으로 해명한 책입니다. 종래의 천황제 연구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천황제 사상과 민중 사상과의 관련성을 해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평가할 만한 저작입니다.

		일본공간 (제4집)
		논형 | 국민대 일본학연구소 지음
		국민대 일본학연구소 편 반년간지 특집 ‘일본과 동아시아, 그리고 미국’ 향후 100년 한일관계 발전적 전망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국민대 일본학연구소가 펴내는 반년간지 <일본공간> 네 번째 책입니다. 기획특집으로 ‘일본과 동아시아, 그리고 미국’을 마련했으며, ‘요동치는 일본 정국과 대내외 정책 변화’를 주제로 한 좌담이 실렸습니다. 지명관의 특별기고는 향후 100년 한일관계의 발전적 전망에 대한 체험적 논의를 제시합니다.

		최후의 무사 신센구미
		논형 | 오이시 마나부 지음 지음
		최후의 무사 신센구미,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근대 일본의 시발점이 된 메이지유신, 메이지유신은 그들에게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잃어버리게 하였을까,그 의문을 풀어나가는 책입니다. ‘신센구미’라는 조직의 역사적 행보를 통해, 한국인들에게는 난해하게 느껴졌던 에도 말, 메이지 초기의 시대적 상황을 비교적 읽기 쉽고 역동감있게 그려냅니다.

		일본 종교사
		논형 | 스에키 후미히코 지음
		일본종교사. ‘논형일본학시리즈’ 18권입니다. 일본의 저명한 사상학자인 스에키 후미히코 교수가 쓴 책으로 고대사회의 불교부터 2차 세계대전 이후 종교의 쇠퇴기에 접어들기까지, 일본종교의 흥망성쇠와 시대적 배경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불교사, 유교사, 신도사 등 그동안 개별적으로 연구되어온 일본의 종교사를 유기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의 정치학
		논형 | 가네코 아쓰시 지음
		박물관의 정치학,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이 수용한 근대의 원형을 살피고 그것이 일본에 뿌리내리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는 「일본 근대 스펙트럼」 시리즈의 하나로, 수집에서 전시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 자체가 권력을 체현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 보이는 박물관의 기능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이데올로기 장치로서의 박물관을 만나보십시오.

		사회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논형 | 잉그바 카를손 외 지음
		사회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사회민주주의는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개념이지만, 유럽에서는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복지국가의 주요 성장요인으로 꼽힙니다. 이 책은 사회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적 배경, 발전사 등을 다루면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비판적으로 분석 검토해, 진정한 평등을 위한 정책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사회지리학
		논형 | 질 발렌타인 지음
		사회지리학.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신체, 집, 공동체, 제도, 민족 등의 여덟 가지 키워드로 사회관계와 공간이 어떻게 상호구성 되는가를 보여줍니다. ‘거리’는 때로 투쟁을 위한 ‘민주적’ 의미로, 때로는 ‘두려움의 거리’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공간에 대한 의미를 지리학적인 개념에서 관계적 의미로 확장하여 보여주는 인문서적입니다.

		천황제 국가의 지배원리
		논형 | 후지타 쇼조 지음
		천황제 국가의 지배원리.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마지막 지성’으로 불리는 정치사상사 연구가 후지타 쇼조의 저서입니다. 천황제의 용어 정리, 지배원리, 파시즘과 천황제의 비교, 상복을 입는 관례를 통해 일본 사회를 구조적으로 분석합니다. 1966년 초판본을 시작으로 여러 정치사상사에 인용되었던 논문집으로 해제를 추가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한국의 복지동맹
		논형 | 윤도현, 박경순 지음
		한국의 복지동맹.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한국의 복지국가적 발전 가능성을 복지동맹의 관점에서 살펴본 사회학서입니다. 저자는 어느 때보다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 양극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복지동맹이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구 복지국가의 다양한 사례와 시사점을 통해 한국 복지동맹의 나아갈 길을 찾아봅니다.

		안보위협과 중소국의 선택
		논형 |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지음
		안보위협과 중소국의 선택. 논형에서 펴냈습니다. 안보위협에 처한 중소국의 대응방식을 분석한 책으로 ‘멕시코’ ‘태국’ ‘한국’ 등.. 6개 국가의 사례를 다루었습니다. 때로는 생존까지 위협받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 놓이는 이들 국가들이 어떻게 위기에 대처해나가고 있으며, 왜 그런 정책을 취하게 되었는지, 국내외적 요인을 감안해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