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출판사의 동영상책

		패배를 껴안고
		민음사 | 존 다우어 지음
		패배를 껴안고.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권위 있는 역사학자 존 다우어가 10년간 심혈을 기울여 쓴 일본역사 연구서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과 미일관계에 대해 상세하게 다뤘습니다. 패전의 위기를 딛고 경제대국으로 성장해가는 일본의 모습을 통해 현대일본의 정체성을 추적하고, 오늘날까지도 마찰이 끊이지않는 한일관계의 문제점을 돌아보게 합니다.

		로마제국 쇠망사 5
		민음사 | 에드워드 기번 지음
		로마제국 쇠망사 5권.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1400년에 걸친 로마제국의 흥망성쇠를 다룬 로마 역사서의 고전으로, 로마제국이 쇠퇴해가는 과정을 치밀하게 서술한 책입니다. 동로마제국의 중흥기인 7세기 초엽부터 급격한 쇠퇴기로 접어든 12세기 중반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서로마 제국의 멸망과 이슬람 세력의 확장 등을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최창조의 새로운 풍수 이론
		민음사 | 최창조 지음
		최창조의 새로운 풍수 이론,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옛사람들은 좋은 명당을 찾지 않고 병든 몸에 침과 뜸을 놓듯이 좋지 않은 땅, 다소 흠이 있는 땅에 사찰을 건립했습니다. 지역의 불리한 환경조건을 극복하려는 의지의 표현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생풍수의 큰 특징인 ‘치유의 지리학’이며 이 책은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에로티즘
		민음사 | 조르주 바타유 지음
		에로티즘.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프랑스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소설가인 조르주 바타유가 쓴 문화 교양서입니다. ‘금기와 위반’ ‘에로티즘에 관한 몇 가지 연구사례’ 등.. 전체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는 ‘에로티즘은 금기의 위반인 동시에 인간적 행위’라고 정의하며, ‘킨제이’ ‘사드’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 에로티즘의 개념을 격렬하게 파헤쳤습니다.

		우아함의 탄생
		민음사 | 나카스나 아키노리 지음
		우아함의 탄생,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남송 무렵부터 명대 말기, 중국사의 주요한 전개 과정을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특히 16세기 중엽 왜구의 출현 이후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및 누르하치의 등장까지의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정밀한 서술은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중국 강남 문화사, 그 아름다운 세계가 독자를 기다립니다.

		문학론
		민음사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문학론,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 문학 사상의 집대성입니다. 괴테는 문학 속에 ‘인류의 구원’이 내재해 있으며, 온통 분쟁과 갈등으로 분열된 이 세계를 다시 통일할수 이쓴건 문학뿐이라고 믿습니다. 그리스, 로마에서 중국과 일본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섭렵하면서 보편적 인간상을 추구한 괴테의 문학과 세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말합니다.

		송시
		민음사 | 김원중 지음
		송시.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중국고전 전문번역가 김원중 박사가 송시를 우리말로 풀어썼습니다. 구양수?왕안석?소식?문천상 등, 송대 최고의 문인들이 남긴 명작 230편을 엄선해,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세계관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합니다. 원시의 느낌을 한껏 살린 번역과 주석?해설 등의 친절한 설명으로 한문학에 한층 가깝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중국 여신 연구
		민음사 | 송정화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중국 복단대학 연구원인 중국 문학 박사 송정화의 인문서입니다. 이 책은 중국 신화 속에 묻혀 있던 여신들의 존재 양상을 발굴, 소개하고, 중국 문학에서 여신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에 주목, 그 시대의 정치, 종교, 심리적인 배경의 설명을 통해 고대 중국 문화를 폭넓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경험과 판단
		민음사 | 에드문트 후설 지음
		경험과 판단.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현상학의 창시자’인 에드문트 후설이 쓴 철학서로, 후설 현상학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후설의 후기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는 책으로, 하이데거의 ‘존재의 시간’, 메를로 - 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에서 폭넓게 인용되었습니다. 현대 유럽 철학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철학 명저입니다.

		오페라의 두 번째 죽음
		민음사 | 슬라보예 지젝, 믈라덴 돌라르 지음
		오페라의 두 번째 죽음, 민음사에서 펴냈습니다. 오페라라는 장르와, 오페라 걸작들에 나타난 죽음과 본성에 대한 탐구서입니다.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과 그의 동료 믈라덴 돌라르가 '오페라'라는 주제를 놓고 함께 서술해 나갑니다. 모차르트와 바그너의 등장인물들을 제압하는 강박들을 탐구하고, 오페라를 보러 가려는 욕망에 대해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