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출판사의 동영상책

		사라지는 동물의 역사
		문학동네 | 데이비드 버니 지음
		사라지는 동물의 역사.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멸종의 카운트다운’이라는 부제처럼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동물의 멸종이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사냥과 밀렵, 야생동물 거래, 서식지 파괴 등. 저자는 동물 생존을 위협하는 사례들을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시합니다.

		엄마의 슬픈 날
		문학동네 | 시린 호마이어 지음
		엄마의 슬픈 날,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상담소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부모와 그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저자가, 부모의 정신질환으로 힘겨워하던 아이들을 위해 쓰게 된 책입니다. "내가 착하게 굴면 엄마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엄마에게 슬픈 날이 찾아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슬프고 절박한 아이들의 마음에 위로를 전하는 책입니다.

		보리밭 두 동무
		문학동네 | 임어진 지음
		보리밭 두 동무. 문학동네에서 펴낸 임어진 작가 동화집입니다. 표제작을 비롯해, ‘편지함’ ‘까만 봉지 빈’ 세 편의 동화를 실었습니다. 단절된 이웃과의 소통, 사소한 것에서 발견하는 가치,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동화 속에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내고 삶의 다양한 면에 관심을 보이는, 작가의 건강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푸른 지구를 만들어요, 누구나 도움이 필요해요.
		문학동네 | 엘렌 사빈 지음
		푸른 지구를 만들어요, 누구나 도움이 필요해요.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어린이 시리즈 첫 번째 권인 <푸른 지구를 만들어요>는 환경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두 번째권 <누구나 도움이 필요해요>는 장애를 주제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들을 어린 독자들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담았습니다.

		6층집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
		문학동네 | 제랄딘 매커린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덱시’라는 아이를 중심으로 6층집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국 동화입니다. 그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에는 유쾌함과 따뜻함이 그득합니다. 좀 과장되고 엉뚱한 캐릭터와 사건들로 인해 웃음이 터지기도 하지만, 따스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적잖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신자와 도시히코’의 그림책 세 권
		문학동네 | 신자와 도시히코 지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작가 신자와 도시히코의 작품들로, ‘누구라도 친구’는 세상 모든 존재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별을 보며’는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일깨워 주는 작품입니다. 이밖에 ‘아이와 무지개’는 비 때문에 소풍 못 갈까 염려하는 아이의 심리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잘 커다오, 꽝꽝 나무야
		문학동네 | 권영상 지음
		잘 커다오, 꽝꽝 나무야.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어렵게 살아가는 아이들과 사회에서 밀려난 이들을 위해 동시를 써온 권영상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입니다.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배려심이 돋보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되돌려주고 가기’,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한 ‘오후 1시’ 등.. 동화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가슴 따뜻한 시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내 맘대로 하고 싶어! 나는 왜 돈이 없어?
		문학동네 | 브리지트 라베 지음
		내 맘대로 하고 싶어! 나는 왜 돈이 없어? 각2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궁금한 것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첫 철학 그림책입니다. ‘세상에는 “해라” “하지 마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어른들의 말이 다 맞는 걸까요?’ 호기심 대장 마로, 생각의 새 필로와 함께 궁금한 것은 묻고 다시 생각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웁니다.

		상식을 뒤집는 크기 빅
		문학동네 | 벤 힐먼 지음
		상식을 뒤집는 크기 빅,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가장 큰 것’에 대한 막연한 크기를 한 자리에 모아 일상 속 사물과의 비교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북극곰의 키를 농구대의 높이와, 대왕오징어를 집의 크기와 비교하는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과 ‘큰 것’들과의 비교를 통해 크기 개념을 입체적으로 세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길자씨가 진짜 엄마?
		문학동네 | 김진경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신화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김진경 동화작가의 판타지 연작동화 첫 시리즈입니다. 주인공 유리가 고양이 네오를 찾아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로 떠난 환상여행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 가족의 사랑과 믿음을 확인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화가 이형진의 그림과 어우러져 개성 있는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