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북스 출판사의 동영상책

		죽도 사무라이 2
		애니북스 | 마츠모토 타이요 지음
		죽도 사무라이 2,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독창적인 연출과 감각적인 구도, 숨막히는 명대사로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팬을 확보해온 저자의 최초의 시대극입니다. 에도시대를 중심으로, 대나무 칼날의 검으로 귀신마저 베어버릴 정도로 절대적으로 강하지만 고양이와도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괴짜 낭인 '세노 소이치로'의 활약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고양이가 봉투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애니북스 | 제프리 브라운 지음
		고양이가 봉투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고양이 습성을 꼼꼼하게 잡아낸 여러 에피소드들이 담긴 미국 만화입니다. 상황에 따라 고양이가 어떤 소리를 내며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를 날카롭게 짚어낸 고양이 관찰기이자 보고서라 할 만합니다. 한국 고양이 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의성어와 의태어 등을 잘 살려 번역했습니다.

		로프트 : 강철 작업실
		애니북스 | 문효섭 지음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유럽이 먼저 주목한 한국 만화’, ‘1인 체제가 보여줄 수 있는 완성도의 최상층’ 등 평단의 칭찬이 대단한 문효섭 작품집입니다. 2차 대전 당시의 항공전을 그린 ‘어너더 월드 워 2(투)’ 등 7편의 단편들을 모아놓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먼저 발표된 작품 등, 수작만을 가려 담은 만화 신간입니다.

		음주가무연구소
		애니북스 | 니노미야 토모코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의 만화작가 니노미야 토모코의 초기작으로, 일본 내에서도 술을 즐기는 만화가로 유명한 작가의 음주 일화들이 특유의 터치와 유머로 그려져 있습니다. 작가의 창작 원천이 혹시 술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녀의 많은 작품들에 대한 이해를 남다르게 해주는 책입니다.

		신들의 봉우리 4
		애니북스 | 다니구치 지로 지음
		신들의 봉우리 4,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이야기는 후카마치 마코토라는 사진작가가 우연히 조지 맬러리가 에베레스트 원정 때 가지고 간 것과 똑같은 기종의 카메라를 입수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1924년 영국 히말라야 원정대에 참가해 정상을 불과 200여 미터 남기고 실종된 조지 맬러리의 종적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주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신들의 봉우리 3
		애니북스 | 다니구치 지로 지음
		들의 봉우리 3,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왜 산에 오르는가에 대한 철학적 해답을 제시한 조지 맬러리. 그의 에베레스트 초등정에 대한 비밀을 추적한 금세기 최고의 산악 드라마입니다. 2005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우수작화상 수상작으로. 산악인 엄홍길의 말처럼 ‘시리도록 생생한 산경의 묘사가 입에서 입김이 서려나오는 듯’ 한 박력 넘치는 작품입니다.

		큐브릭_ 1, 2, 3
		애니북스 | 강도하 지음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위대한 캣츠비’로 친숙한 강도하 작가의 청춘 3부작입니다. 시험 도중 학교를 탈출한 ‘미우’와 삼류 에로배우 ‘수경’ 등, 빗나간 아이들 넷이 주인공입니다. 빛나야 할 청춘의 시작점에 있으나 체념과 절망으로 끝없이 내몰리는 아이들의 아픈 성장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본 만화 신간입니다.

		만화 사기 2
		애니북스 | 김영수 지음
		만화 사기 2,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만화로 다시 만나는 EBS 기획 시리즈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입니다. 제2권 <올바른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편에서는 혼란기에 국가를 완벽히 경영한 춘추시대 4명의 지도자가 후세에 전하는 ‘다스림’의 미학을 담았습니다. 사기의 중심에 담긴 ‘사람’에 대한 판단을,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읽기 좋게 담았습니다.

		해수의 아이 3권
		애니북스 |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해수의 아이 3권.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장편만화 <해수의 아이> 제 3권입니다. 바다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두 소년, 그리고 그들과 조우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이며,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작가는 생명의 고향이라 일컬어지는 ‘바다’와 작은 우주라 불리는 ‘인간’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언덕길의 아폴론
		애니북스 | 코다마 유키 지음
		언덕길의 아폴론, 애니북스에서 펴냈습니다. 1966년 초여름, 도련님 타입의 전학생 카오루문제아로 소문난 센타로가 연주하는 재즈 드럼을 듣게 되고, 센타로의 열정에 감염된 듯 가슴이 뜨거워지는데….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 생동감과 설렘이 가득한 이야기에 60년대 일본을 강타한 재즈 열풍에 대한 묘사가 결합된 독특하고 섬세한 떨림의 청춘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