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co 출판사의 동영상책

		시인과 사색
		한비CO | 시인과 사색 동인 지음
		시인과 사색, 한비 CO에서 펴냈습니다. 시인과 사색 6집이 나오고 일 년 만에 나온 7집에서 한비 동인은 잠잠하고 은은한 어조로 우리 삶에 훈훈한 이야기와 따뜻한 이야기를 펼칩니다. 삶이 거칠어도 자연의 일부로 겸허하게 살아가고픈 동인들의 이야기가 이 겨울, 삭막한 찬바람을 따뜻하게 데우고,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해 줍니다.

		바람의 손을 잡고
		한비CO | 홍미영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홍미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입니다. 시인은 각박하고 삭막한 현실에서 변질되어 가는 사랑의 의미를 돌이켜 보고, 진정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삶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노래합니다. 삶의 시작이자 근원이 되는 사랑을 기초로 하여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연가풍으로 들려줍니다.

		해 뜨는 낙원을 찾아서
		한비co | 이태엽 지음
		해 뜨는 낙원을 찾아서,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신라 김씨가 흉노에서 유래하였다는 고대사의 가설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여기에 동북 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민속을 곁들여 한국적인 영웅담을 그려내, 오늘 날 우리에게 결여되어 있는 동북 아시아인으로서의 주체성과 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투지를 자연스레 습득하게 합니다.

		단하면 깨지고 예리하면 꺾이고
		한비co | 정미자 지음
		단하면 깨지고 예리하면 꺾이고.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정미자 시인의 첫 시집으로, 그녀의 인생에 녹아있는 삶의 깊이와 부피를 느낄 수 있는 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상의 모습을 섬세한 눈으로 이끌어낸 ‘매화는 꽃인지’, ‘이유는 있겠지만’ 등의 시들이 주목할 만 합니다. 아득한 서정의 목소리로 삶의 지혜와 기쁨을 들려주는 시집입니다.

		물 한 접시 세상에 내놓다
		한비co | 김경덕 외 지음
		물 한 접시 세상에 내놓다.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김경덕, 남정덕, 손성미, 이신남, 이용균... 5명의 젊은 시인이 함께 준비한 공동 창작시집입니다. 물을 중심으로, 자연을 테마로 한 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물을 마음의 눈으로 느끼는 탁월한 감각이 돋보이는 ‘가을 정원에서’ ‘선착장에서’ ‘탈곡’ 등.. 자연을 담은 시들이 깊은 여운을 전해줍니다.

		지금은 사랑할 때
		한비CO | 이창하 지음
		지금은 사랑할 때.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습작을 병행해온 이창하 시인이, 일상 속에서 틈틈이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한권의 시집에 모았습니다. ‘뜨거운 사탕’ ‘조화’ ‘껍질’ 등.. 일상적인 소재에서 사랑과 인생을 발견하는 시인의 통찰력이 엿보입니다. 지키고 이루어내는 사랑이 큰 사랑이라는 시인의 목소리가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겨울에 우는 매미
		한비CO | 정광일
		도서출판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정광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입니다. 먼저 떠난 아내에 대한 추억과 지극한 사랑의 마음을 애틋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지나온 4년여 미이라인 채로 울어야 했던 매미의 눈물을 이제는 거두고자 한다”면서, “여름이 찾아와 즐겁게 노래하는 매미의 삶이 될 것”을 소망합니다.

		시인과 사색 (5집)
		한비CO | 한비문학동인
		도서출판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한비문학동인의 다섯 번째 동인 시집입니다. 겨울을 버텨낸 봄꽃이 봄을 알리듯, 지난 겨울 시혼을 숙성시킨 스물 다섯 사람의 시인이 신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햇살 화사하고 바람 포근한 봄날처럼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노래를 제각기 개성 있는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나는 모슬포가 슬프다
		한비CO | 김영태 지음
		나는 모슬포가 슬프다.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김영태 시인의 인생에 대한 묵묵한 직시에서 나온, 애틋한 연민을 담았습니다. 제주 남서쪽 끝 포구 모슬포를 주제로 한 표제시에서는 애틋한 첫사랑과 이유모를 서글픔이 전해집니다. 시집 곳곳에서 분가루처럼 터져 나오는 사랑과 삶의 고통, 아픔이, 읽는 이의 슬픔을 역설적으로 위로합니다.

		웃음 푸는 여자
		한비CO | 홍미영
		한비CO에서 펴냈습니다.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는 홍미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입니다. 첫 시집과 두 번째 시집이 사랑을 기초로 하는 인간 본성 탐구에 충실했다면, 이 시집은 일상 속에서 느끼고 접하는 사소한 것들에서 발견하는 희망과 행복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건져내는 시인의 눈이 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