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북스 출판사의 동영상책

		장자
		바이북스 | 기세춘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동양고전 재번역운동’에 힘쓰고 있는 기세춘 선생이, 전국시대 사상가 장자의 명저 <장자>를 철저한 고증에 의해 완역한 책입니다. 김규동 시인은 “곧고 맑으며 아름답고 시원한 번역체”라는 말로, 신영복 교수는 “학문적 깊이와 비판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는 말로 이 책의 성과와 가치를 높이 사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시대 경제 윤리
		바이북스 | 페터 울리히 지음
		신자유주의 시대 경제윤리,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야만적 시장경제의 문명화를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탈규제화와 탈경계화로 대변되는 신자유주의 시장경제는 이미 한계를 드러냈지만, 유독 우리 경제만은 비판적 성찰 없이 양적 성장에만 몰두합니다. 우리의 눈을 흐리게하는 신자유주의적 이성의 허구성을 파헤치고, 대안으로서의 경제윤리를 성찰합니다.

		묵자
		바이북스 | 기세춘 지음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국내 최초로 ‘묵자’ 전편을 완역한 바 있는 저자가 묵자사상에 대한 모든 것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자를 알려면 묵자를 알아야 한다’, ‘묵자를 모르고는 감히 진보를 말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저자가 2천년 금서의 베일에 싸였던 묵자사상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는 인문 신간입니다.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
		바이북스 | 헤르만 핑케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왜 스물두 살 그녀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져야 했는가? 서독에서도, 동독에서도 제대로 평가되지 못한 카토 본트여스 판 베이크의 나치 저항 운동을 담은 책입니다. 그녀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의 조피 숄과 비슷한 삶을 살았음에도 상반된 평가를 받은 이유가 속속들이 파헤쳐집니다.

		문학과 역사의 경계에 서다
		바이북스 | 김윤식 외
		문학과 역사의 경계에 서다,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1961년 5,16이 일어난 지 엿새 만에 “조국은 없고 산하만 있다”는 내용의 논설을 쓴 이유로 혁명재판소에서 10년 선고를 받아 2년 7개월을 복역하고, 마흔 네 살 늦깍이로 작가의 길에 들어서 ‘기록자로서의 소설가’ ‘증언자로서의 소설가’라 불린 낭만적 휴머니스트 나림 이병주의 삶과 문학입니다.

		손짓, 그 상식을 뒤엎는 이야기
		바이북스 | 이노미 지음
		손짓, 그 상식을 뒤엎는 이야기.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손짓은 흔히 언어를 보조하는 수단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언어가 나타내는 것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한국과 아시아 지역 손짓언어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규명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다른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과의 문화갈등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I Wish
		바이북스 | 이혜경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소설가 이혜경의 에세이입니다. 작은 기적을 통해 희망을 만드는 난치병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작은 기적을 통해 난치병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하 '위시재단')'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세계시민주의
		바이북스 | 콰메 앤터니 애피아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미국 프린스턴대 철학과 콰메 애피아 교수가 제시하는 ‘글로벌 시대를 위한 윤리학’입니다. 세계시민주의적 이상에 영감을 받은 저자는, 우리가 다른 문화나 사회를 바라볼 때 사용하는 사고의 틀과 도덕적 기준이 실제는 얼마나 많은 오류와 모순을 갖고 있는지 철학적 논증들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성리학 개론
		바이북스 | 기세춘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재야 한학자 기세춘 선생의 철학서입니다. 지은이가 10년의 노력 끝에 펴낸 성리학 개론서로, 성리학의 각 주제와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리학에 대한 균형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성리학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바로잡고 성리학의 실체를 밝히고자 한 책입니다.

		종교 근본주의와 종교분쟁
		바이북스 | 빌프리트 뢰리히
		바이북스에서 펴냈습니다. 독일의 저명한 사회학자 빌프리트 뢰리히가 현대 종교들의 분쟁 원인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 것입니다. 세계의 여러 종교들을 타종교의 관점이 아닌 세계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각 종교들이 근본주의화되는 과정을 짚어나가면서, 종교를 정치화시키는 '종교 근본주의'에 경종을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