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출판사의 동영상책

		괴물 길들이기
		비룡소 | 김진경 지음
		괴물 길들이기,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고수부지 풀밭에서 잠시 낮잠이 든 민수, 눈을 뜨자 황금빛 털을 가진 개 두 마리가 민수를 보고 있습니다. 두 눈은 위쪽으로 모여서 하늘만 쳐다보는 것 같고 길게 나온 주둥이 위쪽엔 긴 황금색 뿔이 달려있습니다. ‘너, 너희들 도대체 뭐야?’프랑스 앵코�緻성� 상 수상작 <고양이 학교> 작가 김진경의 신작 저학년 동화입니다.

		라푼첼
		비룡소 | 펠릭스 호프만 지음
		라푼첼,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안데르센 명예상,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 펠릭스 호프만이 다시 쓴 ‘그림 형제’ 동화로, 금발 소녀 라푼첼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어렵게 이뤄지는 라푼첼과 왕자의 만남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서정적이며 우아한 판화 그림이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김만덕
		비룡소 | 공지희 지음
		김만덕,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새싹 인물전’ 시리즈, 그 스물 다섯 번째 주인공은 ‘제주도 여성 상인 김만덕’입니다. 18세기 제주에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관아의 기생이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제주 최고의 상인이 되어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돕는 데 전 재산을 내어 놓은 큰 인물의 일대기입니다.

		금붕어 낚기
		비룡소 | 고사카 나오 지음
		금붕어 낚기,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고단샤 아동문학상 수상작가 고사카 나오의 신작. 관심 받고 싶은 소심한 모범생 가즈키가 여름방학동안 오사카에 있는 할머니 집에 지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좌충우돌 방학이야기. “뭐가 나답지 않다는거야. 난 그렇게 착한 동생이 아니야!” 무거워지기 쉬운 장애아 가정문제를, 밝고 코믹하고 빠른 전개로 이끌어냅니다.

		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사연
		비룡소 | 강정연 지음
		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사연,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강정연이 들려주는 말썽쟁이 정마로의 정말 억울한 이야기 세 편입니다. 옷장에서 동물이 나오더니, 그 동물들이 다시 나비로 변합니다. “우리는 모두 나비가 되었어, 토끼 나비, 사자 나비, 코끼리 나비, 그리고 정마로 나비!” 마로의 거짓말같이 신기한 동심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비룡소 | 김미혜 지음
		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오랫동안 동시를 써온 저자 김미혜가, 아이들에, 리듬감 있는 글로, 대보름의 풍습들을 재미있게 전해줍니다. 동양화를 전공한 만화가 김홍모는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으로 명절의 풍요로움과 흥겨움을 살려냈습니다. 힘이 팍 들어간 눈과 쫑긋한 귀의 누렁이가 안내하는 정월 대보름 속으로 들어가 보십시오.

		견우 직녀
		비룡소 | 김향이, 최정인 지음
		견우 직녀,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여름 밤 반짝이는 두 별 독수리자리의 견우성과 거문고자리의 직녀성은 일 년에 한 번씩 서로 만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달님은 알지요>의 작가 김향이의 서정적인 글과 <바리공주>의 작가 최정인의 감성적인 그림으로 펼쳐지는, 견우별과 직녀별에 얽힌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곁들여진 칠석의 민속 노래와 함께 즐겨보십시오.

		거울속으로
		비룡소 | 이수지 지음
		거울속으로,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표지부터 뒤표지까지 모든 책에 거울이 숨어 있고, 한 소녀와 소녀의 거울상이 함께 신나게 놀다가 토라져 분리되는 과정을 글자 없이 오로지 이미지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파도야 놀자>의 작가 이수지의 최신작으로 글자 없이 간결한 이미지만으로 담아내어 깊은 울림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닭살커플
		비룡소 | 김리리 지음
		우리는 닭살커플.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단짝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동화작가 김리리의 신작 동화입니다. 위풍당당한 여자아이 예빈이와 다정다감한 남자아이 현우... 그들은 성 역할에 대한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단숨에 날려버립니다. 상황에 따라 자신의 뜻대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새로운’ 아이들의 모습도 잘 보여줍니다.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비룡소 | 앤드루 클레먼츠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쌍둥이 형제가 하루 걸러 한번씩 번갈아 등교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전학 간 학교의 착오로 제이의 전학 서류만 등록되고 언제나 쌍둥이의 일부로 취급받는 것이 지겨웠던 둘은 꾀를 내는데...크리스토퍼 상, 에드거 상 수상작가 앤드루 클레먼츠가 들려주는 쌍둥이 레이와 제이의 앙큼한 비밀 작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