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EO 군수, 김흥식 리더십
저자 : 김흥식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출판년도 : 2008년 05월
|
CEO 군수, 김흥식 리더십
저자 : 김흥식 /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CEO 레슨
저자 : 잭 스탈 / 출판사 : 에버리치홀딩스
리더십 특강
저자 : 김영민 / 출판사 : 김영민
|
김흥식 지음 비전과리더십 / 2008년 5월 / 264쪽 / 13,000원
▣ 저자 김흥식 주식회사 장성군 CEO, 김흥식 전 장성군수, 대한민국 공무원 중 저자의 이름과 업적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장성군의 혁신 사례를 소개한 『주식회사 장성군』을 읽고 감동받아 공무원들에게 추천하여 더 유명세를 탔다. 그는 광주사범학교 졸업 후 초등학교 교사와 행정 공무원, 교육위원을 거쳐 기업체에서 CEO를 지냈다. 그래서 공무원과 기업 생리를 잘 알았고 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접목해 이름 없는 농촌 마을을 전국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혁신 도시로 만들었다. 1995년 지방자치 민선 1기부터 연속 3선으로 전라남도 장성에서 군정을 이끈 김군수의 지식경영은 삼성경제연구소의 연구목록에도 올라 있다. 2006년 6월 군수직을 퇴임하고 현재는 기업체와 각종 기관에서 장성군의 혁신 사례들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전남의 자그마한 시골 마을, 장성군에 공장을 세우고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2주일 걸리는 토지사용심의 허가를 단 하루만에 끝내는 비즈니스맨 같은 공무원들 때문이다. 그래서 장성군에는 첨단 나노업체들이 줄지어 몰려들고, 장성군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견학 인파도 줄을 잇고 있다. 또 그래서 대한민국 공무원 중 김흥식 전 장성군수의 이름과 장성군의 혁신 사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편 장성군수로 알려져 있지만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기업에서 보낸 김흥식 전 장성군수는 경영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한 행정 달인인데, 규정 타령, 예산 타령만 일삼던 공무원을 대기업 회사원처럼 바꾼 마법의 원동력은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는 그의 교육 철학이었다.
10년 이상 매주 2시간씩 조순 전 서울시장,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 임권택 영화감독 등 500명이 넘는 최고 엘리트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한 장성군의 명품, '장성 아카데미'는 그의 교육 철학이 온전히 녹아든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민선자치 출범 이후 11년 동안 장성군 공무원과 군민들을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1등 공무원, 1등 군민으로 변화시키고, 정부기관과 단체로부터 무려 169개의 상과 105억 원의 상금을 받은 혁신 도시로 만든 주역인 김흥식의 리더십에 대한 책이다. 가장 보수적이고 변화에 대한 저항이 가장 강한 공무원 조직을 변화시킨 김흥식 전 군수의 리더십은 우리 사회 어느 조직이든 변할 수 있다는 강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아울러 이것은 가장 본질적인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이 시대의 리더들이 배워야 할 가장 뛰어난 리더십이라고 생각된다.
▣ 차례 프롤로그 군수가 아닌 주식회사 장성군 CEO로 뛰었던 11년
제1부 교육, 사람을 변화시키는 무한 에너지 가슴으로 느끼고 배우고 실천하라 생각을 바꾸고 관행을 바꾸자 지식발전소: 최고의 강사, 최상의 강의가 있는 장성 아카데미 장성 아카데미의 숨은 힘
제2부 청렴, 투명함과 올바름을 지킨다 저녁식사는 반드시 집에서 바른 원칙, 바른 생각 옳지 않다면 옳은 것으로 바꿔라 부당한 압력에 굴하지 말고 일하라 무엇을 두려워할 것인가
제3부 원칙 중심, 독종이라는 별명을 얻다 결정은 신중하게, 실천은 소신 있게 현장의 혁신에서 문제의 해답을 찾는다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기본과 원칙 참여의 힘, 시너지의 힘
제4부 도전, 목표는 언제나 더 베스트(The Best) '대한민국 최초'의 기록이 많은 이유 목표는 언제나 최고, 최선 더 높이 날아 더 멀리 보라 글로벌 마인드가 세상을 움직인다 잠재자원과 가능성을 발굴하라 컴퓨터 교육위원?
제5부 사람 존중, 내 리더십의 원천 경청과 설득의 미덕 격려와 기대, 그리고 책임과 위임
에필로그 장성군의 혁신 동력은 '교육'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