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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서적 : 566권 / 1페이지

강인욱/흐름출판

이 책에서는 사물, 문화의 기원과 내력을 발굴 현장의 최전선을 누벼온 고고학자의 시선에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의식주에서부터 유희의 역사, 인간의 욕망에 이르기까지 ‘기원’에 대한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디오니시오스.../더숲

이 책은 비잔티움 제국의 탄생부터 몰락까지의 과정을 역동적이고 밀도 있게 추적하여 읽기 쉽게 알려준다. 사회·경제·문화까지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며 이 제국의 역사가 오늘날 어떤 함의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김희순/앨피

이 책은 미-멕 국경 문제에 대해 다양하게 살펴본다. 저자는 미국과 멕시코라는 두 국가, 북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교류에 초점을 맞춰 국경을 둘러싼 양국의 근현대사와 변화상을 심도깊게 분석한다.

다마키 도시.../시그마북스

이 책은 물류를 통해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이전과 다른 역사관을 제시한다. 현대 사회가 형성되는 데 물류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과거 역사 연구의 주류와는 상당히 다른 관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조너선 카우.../생각의힘

이 책은 중국 근현대사의 중심에서 거대한 기업 제국을 형성했던 두 가문인 서순과 커두리의 100년을 복원한 논픽션이다. 중국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세계화의 맥락과 연결되어 격동하는 20세기 초의 역사 속으로 안내한다.

린다 콜리/에코리브르

이 책은 성문 헌법 역사를 추적하며 기존의 내러티브를 수정하고 헌법 제정과 전쟁 수행 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파헤친다. 유명 헌법들을 재평가하고, 근대 세계의 부상에 핵심 역할을 담당한 헌법들을 근사하게 되살려낸다.

샘 밀러/미래의창

이 책은 인류의 이주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면서,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이동,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이주, 이주 노동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이주와 이민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이야기한다.

오미야 오사.../사람과나무사...

이 책은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꾸준히 판매되며 내용과 가치 면에서도 인정받은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로, 화학을 둘러싼 흥미진진하면서도 뇌세포를 활성화시킬 만한 이야기를 빼곡히 담았다.

캐시어 바디/현대지성

케임브리지 대학교 문학과 교수인 저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학, 미술, 종교, 사회, 인간 심리와 경제 속에서, 꽃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다룬다. 그리고 꽃과 관련된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사이먼 반즈/현대지성

이 책에서 저자는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 100가지 동물을 엄선했다. 이 동물들을 하나씩 살피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독자들은 역사 속에서 인간과 공존해온 동물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될 것이다.

홍성화/시여비

이 책의 저자는 진실에 다가서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도 새로운 잘못을 저지르는 건 과거의 잘못된 역사로부터 배우기 때문이라면서, 한일관계가 매우 민감한 시기에 사실에 근거한 균형 잡힌 역사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시 히로유.../사람과나무사...

이 책은 수많은 미생물·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책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여러 해 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의사·간호사·메디컬 전문가들에게 ‘등대’ 역할을 한 책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