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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서적 : 566권 / 7페이지

오치 도시유.../사람과나무사...

이 책은 발트해, 북해, 대서양을 헤엄쳐 다니다 인간의 경제적 욕망과 뒤얽히며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물고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청어의 이동 경로를 바꿀 때마다 주변 국가의 운명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헨드릭 하멜/스타북스

『하멜표류기』는 ‘난선제주도난파기’라고도 한다. 조선에 관한 서양인 최초의 저술로 당시 동양에 관한 호기심과 함꼐 유럽인의 이목을 끌었다. 조선의 정치제도와 민초들의 생활상을 서양인의 눈으로 정확하고 충실하게 기록했다.

최희성/아이템비즈

신화에 담긴 이야기는 인간의 척박한 자연환경에 대한 생존과 초인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와 숭앙의 다양한 이야기가 내재되어 있고, 발생한 지역의 자연적, 우주론적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창조신화가 존재한다.

오무라 오지.../더봄

세계사에 등장하는 강대국이 쇠퇴할 때에는 부유층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하지 못했을 때였다. 이 책은 세계사를 ‘세금’과 ‘탈세’라는 프리즘으로 바라보면서, 역사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는 대중교양서다.

모토무라 료.../사람과나무사...

이 책은 ‘역사는 우리 삶에 나침반이 되고 돋보기가 되어주는 실용적인 학문’으로, 역사지식을 키워 주는 7가지 핵심 코드를 통해 인류가 어떻게 문명을 건설하고 역사를 이루어왔는지 날카롭게 분석하고 통찰한다.

앙투아네트 .../생각의힘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직접 현장에서 취재했던 언론인이자 종군기자인 마거리트 허긴스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마거리트 허긴스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다.

권은중/인물과사상사

저자는 세계사와 경제에 중요 요소가 되어 인류사를 견인해온 음식을 다루면서, 어떤 음식을 먹느냐는 경제적 부와 독특한 세계관, 행동양식을 형성했고 이것이 역사를 움직이는 핵심적인 추동력이었다고 역설한다.

김상훈/행복한작업실

이 책은 연표와 사건, 국가로만 기억되기 쉬운 한국사를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51가지 이슈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새로운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김미지/생각의힘

저자는 우리가 찾고 있는 유럽 이미지의 기원을 찾기 위해 조선과 유럽이 처음으로 교류한 19세기 말로 돌아가, 당시 조선인들이 왜 유럽 국가들의 국민성ㆍ풍습ㆍ지리를 알고자 했는지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본다.

시오노 나나.../북스코리아

이 책은 로마 역사에서 중요한 에피소드를 뽑아 현대 정치 상황에 접목하여 국가의 개혁을 이야기하고, 후임 승계 문제를 거론한다. 전쟁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설파하고, 역사를 해석하는 관점에 대해 확고한 잣대를 제시한다.

시오노 나나.../북스코리아

이 책은 고대 로마의 역사와 리더라고 불릴 만한 인물들을 통해 현대의 리더들이 되새겨볼 메시지를 전한다. 아울러 현대의 정치상황을 비춰보면서 리더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덧붙이고 있다.

필립 샌즈/더봄

저명한 국제 인권 변호사이자 UCL 교수인 저자는 외조부와 모친을 통해 유대인의 삶을 하나씩 접하게 되고, 두 법학도가 뉘른베르크 군사법정에서 등장하게 될 인류 정의의 기준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추적하는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