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 출판사의 동영상책

		위화 장·중·단편소설집 3권
		푸른숲 | 위화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중국 작가 위화의 소설집입니다. 장편소설 〈가랑비 속의 외침〉, 중편소설집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 단편소설집 〈내게는 이름이 없다〉 3의 개정판입니다. 작가의 소설 5권의 개정판이 완간되어 중국 현대 문학의 정수이자 최적의 입문서인 위화의 작품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엘링 연작소설
		푸른숲 | 잉바르 암비에른센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노르웨이 작가 잉바르 암비에른센의 대표작입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서른두 살의 남자 주인공 엘링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사라진 '삶의 근원적인 가치’를 묻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자신만의 가치를 고수하며 세상을 향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 속에서 인간 본성과 인간적인 삶에 대해 성찰합니다.

		촐라체
		푸른숲 | 박범신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네이버 연재 기간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박범신 장편소설입니다. 두 형제가 목숨을 걸고 산에 오르는 이야기 속에 위기와 모험, 믿음과 의심, 생사와 우애라는 테마를 명장의 솜씨로 엮어냈습니다. 인간의 위대한 도전 정신과 의지, 잃어버린 야성과 휴머니즘이 뜨겁고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푸른숲 | 마리우스 세라 지음
		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저자의 아들이 평균 7년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는 병을 선고받자, 아빠와 엄마, 누나는 유유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나라를 여행하기로 결심합니다. 작은 행복의 순간들은 더욱 빛을 발하고, 슬픔 앞에서 한없이 나약하지만 삶의 축복을 온몸으로 껴안는 유유의 가족이 마음 깊은 곳을 파고듭니다.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갈 수는 없다
		푸른숲 | 아지즈 네신 지음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터키 국민작가 아지즈 네신이 자신의 유배 생활을 바탕 삼아 쓴 소설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억눌린 60여 년 전 터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소심하고 비굴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온갖 인간 군상을 만나게 됩니다. 실천적 지식인으로 살아온 아지즈 네신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어머니
		푸른숲 | 막심 고리키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대표작 <어머니> 한 어머니에서 여성 혁명가로 성장 문학사적 가치와 인간다운 삶의 권리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대표작으로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 22번째 시리즈입니다. 겁이 많고 수동적인 ‘어머니’가 혁명 운동에 뛰어든 아들을 계기로 여성 혁명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이 소설은 소비에트 문학의 시초를 마련했다는 평과 함께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일깨우는 지침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튤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푸른숲 | 아지즈 네신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터키 최고의 작가 아지즈 네신의 단편소설집입니다. 저자는 풍자문학의 거장이자 대중성과 문학성을 겸비한 터키 최고의 작가입니다. 우화의 마술사답게 불가능한 사랑의 모험, 사랑에 관한 최고의 은유를 우화적인 이야기로 표현했습니다. 탁월한 관찰력과 마술 같은 상상력이 깊은 감동을 줍니다.

		프랑켄슈타인
		푸른숲 | 메리 셸리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영국 시인 퍼시 셸리의 아내인 메리 셸리의 소설입니다. 생명체를 창조하겠다는 한 과학자의 무모한 열정과 파멸을 다루고 있는 이 소설은 공포소설과 공상과학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효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문화 코드로 자리잡았을 만큼 강렬한 메시지를 남긴 작품입니다.

		야간열차
		푸른숲 | 에릭 파이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신화와 환상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작가 에릭 파이의 여행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작가와 감독을 따라 유라시아의 네 귀퉁이를 여행합니다. 독자는 이질적인 문명과 왕국을 가로지르며 특이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평온하고 관조적인 삶의 여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나의 집
		푸른숲 | 공지영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인기 작가 공지영의 신작 장편으로, <중앙일보> 연재 시작 때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작품입니다. 작가 자신의 가족사를 더듬어 '가족 해체 시대의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알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가족소설로, 성장소설로, 또 삶이 주는 상처와 치유에 대한 성찰소설로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