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숲 출판사의 동영상책

		못된 장난
		푸른숲 | 브리기테 블로벨 지음
		못된 장난,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사이버 스토킹’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열네 살 소녀가, 독일의 명문 학교로 전학을 간 뒤에, 같은 반 아이들에게 사이버 스토킹을 당하면서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담았습니다. 상처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로 아픔까지 전달되어 옵니다.

		친구가 되기 5분 전
		푸른숲 | 시게마츠 기요시
		청소년들 ‘친구 사이’ 그린 연작소설 성장 흐름 거쳐 주변 인물 이야기까지 최근 영화화, ‘문부성 추천 영화’ 선정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열 편의 이야기가 얽혀 있는 연작 소설집으로, 청소년들의 ‘친구 사이’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로 시작된 소설은 성장이라는 흐름을 거쳐 점차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유어 프렌즈’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돼 ‘일본 문부성 추천 영화’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회색노트
		푸른숲 | 로제 마르탱 뒤 가르 지음
		회색노트. 푸른숲에서 펴낸 징검다리 클래식 25권입니다. 로제 마르탱 뒤 가르의 대하소설 ‘티보가의 사람들’ 8부작 중 1부를 실은 것으로, 사춘기 소년들의 고독과 방황, 미래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입니다. 입체적인 구성과 인물에 대한 다각적인 심리묘사가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현직 국어교사진이 꼼꼼하게 해설해 작품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올리버 트위스트
		푸른숲 | 찰스 디킨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청소년 클래식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명작 소설입니다. 고아 소년의 험난한 여정 속에 흐르는 삶의 진실과 교훈이 깊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작가의 생애와 19세기 영국의 사회 현실이 어떻게 작품에 반영됐는지 살펴본 해설이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수록돼 있습니다.

		내 주머니 속의 괴물
		푸른숲 | 그라시엘라 몬테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중남미를 대표하는 작가 그라시엘라 몬테스의 동화입니다. 소심한 성격 때문에 늘 마음의 상처를 받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 마음의 병을 이긴 후 건강한 아이로 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려가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동화입니다.

		폭풍의 언덕
		푸른숲 | 에밀리 브론테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황량한 들판의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펼쳐지는 비극적인 사랑과 복수를 격정적인 문체로 그려낸 소설입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듬은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았습니다. 현직 국어 교사들이 직접 쓴 해설을 수록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돕고 있습니다.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1~4
		푸른숲 | 리처드 플랫
		옥스퍼트 출간 역사상식 시리즈 생생한 역사의 현장과 나의 관계 눈높이에 맞춘 시사적인 문제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2007년 옥스퍼드에서 출간된 시리즈로 음식, 패션, 놀이, 의학 등을 다룬 역사상식 책입니다. 교과서에서 만날 수 없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조망하면서 역사가 ‘나의 오늘’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다이어트의 역사, 골육분의 문제 등 시사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담아냈습니다.

		하늘나라 가게
		푸른숲 | 데보라 엘리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소설가이자 인권 운동가인 데보라 엘리스의 장편 소설입니다. 라디오 드라마의 아역배우가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비극을 통해, 굶주림, 학대, 에이즈에 노출된 아프리카 에이즈 고아들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에이즈를 이해시켜주는 의미 있는 소설입니다.

		돈키호테
		푸른숲 | 미겔 데 세르반테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꿈을 좇아 도전하는 열정적 이상주의자 돈키호테를 그리고 있습니다. 독특한 구조와 세련된 전개 방식으로 서구 최초의 근대 소설 양식을 창조해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16세기 스페인의 부조리한 사회 구조와 지배 계급의 행태를 풍자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일깨워 줍니다.

		우주 전쟁
		푸른숲 | 허버트 조지 웰스
		푸른숲에서 펴냈습니다. <타임머신>, <투명인간>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조지 웰스의 대표작입니다. 작가는 19세기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첨단 과학 문명의 미래 사회를 내다보면서, 인류가 맞닥뜨릴 무시무시한 상황들까지 예측합니다. 동시에 화성인이 지구를 무참히 짓밟는 모습을 통해 제국주의의 잔악함을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