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무 출판사의 동영상책

		나보코프 블루스
		해나무 | 커트 존슨·스티브 코츠
		해나무에서 펴냈습니다. 과학자와 저널리스트가 쓴 소설가 나보코프의 전기입니다. 이 책은 나비 연구가였던 그의 학자적 삶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후세 학자들이 연구 성과를 발굴해 나보코프를 과학자로 복권시킨 것입니다. 소설을 쓰면서도 탐구의 열정을 잃지 않고 많은 논문을 발표해온 삶이 흥미있게 펼쳐집니다.

		뇌,1.4킬로그램의 배움터
		해나무 | 사라 제인 블랙모어, 우타 프리스 지음
		뇌, 1.4킬로그램의 배움터, 해나무에서 펴냈습니다. 교육은 더 나은 뇌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그 대답은 ‘만들어 줄 수 있다’ 입니다. 조기교육 논쟁에서부터 평생 학습에 이르기까지 ‘배우는 뇌’를 둘러싼 이슈와 연구 성과들을, 인지신경과학 분야의 두 전문가가 함께 집필했습니다. 뇌에 대해 이제껏 몰랐던 구체적이고도 놀라운 사실들을 한가득 모았습니다.

		필로테크놀로지를 말한다
		해나무 | 이중원·홍성욱 외 지음
		‘필로테크놀로지’는 곧 ‘기술철학’ 기술이 우리에게 던지는 철학적 문제 기술이 제기하는 새로운 윤리적 문제 해나무에서 펴냈습니다. ‘필로테크놀로지(philotechnology)’는 ‘철학(philosoph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곧 ‘기술철학’을 의미합니다. 공학·과학·철학자 들이 함께 쓴 이 책은 우리 삶 전반을 변화시킨 ‘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철학적 문제를 던지는지, 첨단...

		지구를 생각한다
		해나무 | 김수병 외 지음
		지구를 생각한다. 해나무에서 펴냈습니다. 전 지구적 현안으로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질병, 물’ 등 다섯 가지를 꼽고, 그 해결책을 모색한 책입니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에너지는 고갈되고, 식량은 오염되고, 질병이 창궐하며, 물이 부족한 현실을 살펴봄과 동시에 인류의 미래를 위해 현재진행 중인 연구들과 과학적 성취, 현실적 대안을 제시합니다.

		영혼의 해부
		해나무 | 칼 지머
		해나무에서 펴냈습니다. 미국의 과학 평론가 칼 지머의 과학 교양서입니다. 지은이는 토머스 윌리스라는 인물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내어,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 신경생리학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토머스 윌리스는 신경계에 대한 최초의 현대적인 조사를 이끈 인물입니다.

		몸
		해나무 | 리처드 워커
		해나무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우리 몸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선사하는 인체 가이드북입니다. 실제 몸을 MRI 촬영해 만든 디지털 모델이 재현하는 인체가 경이롭기만 합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수천 개의 부위를 스캐너로 훑듯 샅샅이 보여주는 3차원 영상은, 마치 눈앞에서 해부 실습이 이뤄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지식의 반전
		해나무 | 존 로이드 외 지음
		해나무에서 펴냈습니다. 지난해 10월 현재, 영국 아마존 사상 네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된 책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 에베레스트라고?’ ‘전화를 발명한 사람은 벨이 아니다’... 역사며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낸 230개의 지식 오류들을 주제별로 나눠 지적하고 있는 인문 신간입니다.

		뇌는 하늘보다 넓다
		해나무 | 제럴드 에덜먼
		해나무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 에덜먼 박사가 인간 의식의 신비와 메커니즘을 설명한 책입니다.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신경과학과 관련한 사실들과 복잡한 뇌에서 인식이 발생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진화와 자아 발달, 감정과 학습, 기억의 기원들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도 알려줍니다.

		거울 속의 원숭이
		해나무 | 이언 태터솔
		해나무에서 펴냈습니다. 인류학자 이언 태터솔이 현생 인류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미래의 진화에 대해 쓴 책입니다. 인간과 원숭이 화석의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진화론의 가장 치열한 논쟁들을 다룹니다. 인간의 기원과 진화적 미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는, 진화에 관한 생각의 균형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창조자 없는 창조?
		해나무 | 게르하르트 뵈르너 지음
		창조자 없는 창조? 북하우스에서 펴냈습니다. 140억 년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한 자연과학적 시도는 아직까지 근본적인 질문들 속에서 헤매는 중입니다. 과학과 종교와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으로, 책장을 넘기는 순간 천체물리학자인 저자와 함께 우주를 두루 거쳐 인간 지식의 한계에 이르는 여행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