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출판사의 동영상책

		살인단백질 이야기
		김영사 | 대니얼 T. 맥스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변형 단백질 프리온에서 비롯된 질병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FFI, 광우병, 스크래피, 식인습관이 있는 뉴기니 부족 등 동종교배와 동종섭취 등으로 발생한 이른바 살인단백질의 실례를 수록하였습니다. 이들 병의 종간 전염은 인간이 자초한 일들로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 줍니다.

		일본인의 조선정탐록 - 조선잡기
		김영사 | 혼마 규스케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조선 전문가 혼마 규스케가 조선을 견문하고 쓴 정탐기록입니다. 부산, 경성, 중부지방에 이어 황해도와 경기도, 충청도 지방까지의 기록으로 조선 침략을 위한 정보서로서의 역할을 했습니다. 근대 일본인의 시각으로 19세기말 조선의 문화와 풍물, 풍속 등이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벤야민 & 아도르노 - 대중문화의 기만 혹은 해방
		김영사 | 신혜경 지음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의 대중예술을 비판적 사고를 마비시키는 대중 기만의 도구로 바라 본 ‘아도르노’... 반면 벤야민은 대중예술을 삶의 기존 방식에 해방을 가져다주는 출구로 해석합니다. 이들 두 사람의 사상가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대중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짚어보는 인문 신간입니다.

		조선인은 조선의 시를 쓰라
		김영사 | 이이화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역사학자 이이화의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 세 번째 책입니다. 넘치는 끼와 열정, 천재적인 광기로 우리 역사에 생기를 불어넣은 시인문객과 화인가객들의 이야기입니다. 한국문학사의 새 길을 연 문장가, 시대의 굴레를 깬 여성문인, 민중을 노래한 문인재사, 일제치하를 살아낸 근대예술가 들을 만납니다.

		진리는 다르지 않다
		김영사 | 이이화
		이이화 ‘인물로 읽는 한국사’ 제5권 불교, 도교, 천주교·기독교, 민족종교··· 민중적, 실천적 종교가 24인 이야기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이이화의 ‘인물로 읽는 한국사’ 다섯 번째 책으로, 스물네 명의 종교가들 이야기입니다. 승려와 불교사상가, 유교 사회에서 도교적 수양을 일삼은 시인과 학자, 천주교와 기독교 신앙으로 근대 여명기에 몸을 던진 사람들, 민족종교를 일으켜 나라 구제에 나선 종교인 등 민중적, 실천적 종교가들입니다.

		끝나지 않은 역사 앞에서
		김영사 | 이이화 지음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 10번째 책으로, 격동기 현대사를 주도한 열 명의 인물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승만, 독재자인가 건국의 아버지인가’ ‘김일성, 항일과 항미 그리고 독재자의 두 얼굴’ 등 날카로운 시각의 약전을 통해, 남북 분단사의 상징적 인물들에 대해 깊이 전하는 역사 신간입니다.

		인텔리전스
		김영사 | 리처드 니스벳 지음
		인텔리전스,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생각의 지도>의 저자 리처드 니스벳 최신작입니다. 문화와 심리학, 뇌과학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비교 연구... 동양인과 서양인, 문명인과 원주민의 지능과 재능의 차이를 인지 문화로 탁월하게 해석한 지능지수의 심리학입니다. 지능이 유전의 문제라는 상식을 뒤집고 환경의 결과임을 밝힌 획기적인 주장을 담았습니다.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김영사 | 제임스 마틴 지음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임스 마틴이 21세기의 의미와 인류가 직면한 거대한 도전을 진단한 책입니다. 방대한 자료와 연구, 각계 권위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21세기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고, 세계를 흔들어놓을 혁명적 기술과 변화에 대해 분석한 끝에 구체적인 ‘미래지도’를 펼쳐 보입니다.

		전쟁과 평화
		김영사 | 장성민 지음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북한전문가 장성민이 김정일과 북한 권력의 실체를 해부한 책으로, 김정일 리더십의 저력과 외교 패러다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저자는 “김정일을 알아야 북한이 보이고, 북한을 알아야 세계의 미래가 보인다”면서 ‘김정일 이후’ 북한의 생존 전략과 한반도의 미래를 탁월한 안목으로 전망해 보입니다.

		왕을 위한 변명
		김영사 | 신명호 지음
		왕을 위한 변명. 김영사에서 펴냈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왕이 아닌 한 개인으로서의 왕에 초점을 맞춘 색다른 시각의 역사서입니다. 조선의 왕실과 왕에 대해 연구해온 역사학자 신명호의 저서로 태종, 세종, 연산군 등 조선의 왕 10인의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관련 사료와 시각자료를 함께 제공하면서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