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출판사의 동영상책

		상식을 뒤집는 크기 빅
		문학동네 | 벤 힐먼 지음
		상식을 뒤집는 크기 빅,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가장 큰 것’에 대한 막연한 크기를 한 자리에 모아 일상 속 사물과의 비교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북극곰의 키를 농구대의 높이와, 대왕오징어를 집의 크기와 비교하는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과 ‘큰 것’들과의 비교를 통해 크기 개념을 입체적으로 세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개구리 삼촌
		문학동네 | 김진경 지음
		개구리 삼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아주 먼 옛날 개구리가 인간의 외삼촌이었다는 신화적 설정을 통해 사람과 동물과 자연을 친근한 관계로 아우르고 있습니다. 마왕이며 까마귀며 대홍수 등 흥미진진한 소재들을 곁들이면서, 개구리와 사람의 깊은 인연에 대해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풀어 쓴 동화책입니다.

		순간들
		문학동네 | 장주식 지음
		순간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계의 재담꾼 장주식 작가가 선보이는 청소년 소설입니다. 온몸으로 순간을 살아내는 18세 소년 성만이의 눈물겨운 현실 유랑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정과 학교, 학원의 테두리에 갇혀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삶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으라고 조언하는 책입니다.

		거울옷을 입은 아이들
		문학동네 | 김진경 지음
		거울옷을 입은 아이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지희, 선영, 미나가 교실에서 지희의 지갑이 없어진 사건을 둘러싸고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 아이들은 성격과 환경이 전혀 다르지만, 서로의 모습에서 자신이 감추고 싶어 하는 면을 발견하면서 서로를 미워하고 질투하게 됩니다. 자기 눈으로 자신을 보아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신자와 도시히코’의 그림책 세 권
		문학동네 | 신자와 도시히코 지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작가 신자와 도시히코의 작품들로, ‘누구라도 친구’는 세상 모든 존재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별을 보며’는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일깨워 주는 작품입니다. 이밖에 ‘아이와 무지개’는 비 때문에 소풍 못 갈까 염려하는 아이의 심리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는 그림책 신간입니다.

		염소 똥은 똥그랗다
		문학동네 | 문인수 지음
		염소 똥은 똥그랗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굵은 빗방울은 장난꾸러기 뿔이지요. 툭, 툭, 툭, 쥐똥나무를 건드리고 능소화를 건드려요...”저자의 마음속에서 밤낮없이 뛰노는 어린아이의 재잘거림이 한 권의 동시집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코스모스들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개나리 오줌”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귀여운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둥근 해가 떴습니다
		문학동네 | 장경혜 지음
		둥근 해가 떴습니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제10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상’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를 통해 장애아의 일상을 희망적으로 그렸습니다. 거침없는 붓질과 과감한 색 배합이 돋보이는 일러스트와 함께,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희망과 행복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엄마에게 말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
		문학동네 | 김민화 지음
		엄마에게 말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사춘기 직전, 몸과 마음이 부쩍 성장하기 시작한 어린이들과 엄마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각양각색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이 저마다 고민하고, 부딪히고, 생각하고, 말하고, 또 저마다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문학동네 | 강소천 외 지음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한국인의 애송 동시 50편을 모은 책입니다. 100년을 이어오는 동안 다양하게 변모해 온 우리 동시의 흐름을 한눈에 짚어 볼 수 있습니다. 매 편마다 서정적인 그림을 더해 동시에 더 깊이 다가가도록 했으며, 시인 50명의 소개글도 실었습니다. 알토란 같은 우리 동시의 진수라 할 만합니다.

		6층집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
		문학동네 | 제랄딘 매커린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덱시’라는 아이를 중심으로 6층집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국 동화입니다. 그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에는 유쾌함과 따뜻함이 그득합니다. 좀 과장되고 엉뚱한 캐릭터와 사건들로 인해 웃음이 터지기도 하지만, 따스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적잖은 감동을 안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