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지 출판사의 동영상책

		루이즈 카노바의 우아한 인생
		황금가지 | 캐슬린 테사로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연극배우이자 연기 지도자인 캐슬린 테사로가 쓴 첫 번째 소설입니다. 처녀 적부터 우아함과는 거리가 멀었던 30대 유부녀 루이즈가 헌책방에서 책 한 권을 발견하고 우아한 여자로 변신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고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재치 넘치는 문장이 유쾌합니다.

		아메리칸 사이코 상/하
		황금가지 | 브렛 이스턴 엘리스 지음
		아메리칸 사이코 상, 하.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1980년대 파격적인 젊은 작가로 주목 받았던 브렛 이스턴 엘리스의 대표작입니다. 뉴욕 월스트리트에 살고 있는 젊고 부유한 살인마를 주인공으로 삼아, 물질주의의 병폐와 현대 미국사회의 비인간성을 날카롭게 짚었습니다. 2000년에 영화로도 개봉돼, 격렬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화제작입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황금가지 |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인 ‘13계단’으로 유명한 다카노 가즈아키의 단편집입니다. 초능력 예언자와 만나는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인생 위기에 대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스물다섯 살 생일에 죽음을 예고 받는 표제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등 여섯 편이 담긴 스릴러 소설집입니다.

		그레이브 디거
		황금가지 | 다카노 가즈아키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두 번째 추리소설입니다. 과거를 씻고 새 삶을 살려는 악당과 그의 앞을 막는 의문의 조직, 그리고 연쇄 살인마와 경찰이 뒤얽힌 추적극을 속도감 있고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긴박감과 결말의 반전이, 호평을 받은 첫 작품보다 뛰어납니다.

		반환
		황금가지 | 리 밴스 지음
		반환,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골드만 삭스 그룹의 제너럴 파트너로 일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금융 스릴러 소설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주인공이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됩니다. 사건을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신약 개발을 둘러싼 국제적 은폐’등 거대사건의 실체와, 겹겹이 쌓인 지적 트릭들이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황금가지 | 이영도 외 지음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황금가지에서 펴낸 환상소설단편선입니다. ‘드래곤 라자’로 한국판타지문학계에 한 획을 그은 이영도 작가를 비롯해, 김이환, 김보영 작가 등.. SF 및 환상 문학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10인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루한 일상을 비틀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한국식 기담의 세계를 그려냈습니다.

		천사의 나이프
		황금가지 | 야쿠마루 가쿠 지음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추리 작가의 대표적 등용문인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입니다. 소년범 처벌 문제란 사회성 짙은 소재를 추리기법으로 흥미진진하게 요리함으로써 극적 고발 효과를 높였다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중학생 강도들에게 아내를 잃은 한 남성을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펼치고 있는 신간 소설입니다.

		전쟁 전 한잔
		황금가지 | 데니스 루헤인 지음
		전쟁 전 한잔.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살인자들의 섬’과 ‘미스틱 리버’등을 쓴 인기 스릴러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데뷔작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과 잇달아 터지는 사건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릴러 걸작입니다. ‘뉴욕 타임즈’ 추천 도서로 선정되기도 한 이 책은, 헐리우드 영상을 압도하는 생생한 캐릭터와 잘 짜여진 구성이 돋보입니다.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황금가지 | 데니스 루헤인 지음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살인자들의 섬> <미스틱 리버>로 추리 소설 작가의 명성을 다지고 있는 데니스 루헤인의 ‘사립탐정 켄지와 제나로 시리즈’ 중 하나로,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이 영화화 하고 있습니다. 연쇄살인사건의 실체와 맞닥뜨리는 켄지와 제나로. 우아하고 애잔한 문체와 대담한 전개가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엑사바이트
		황금가지 | 하토리 마스미 지음
		엑사바이트. 황금가지에서 펴냈습니다. <13계단>으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한 하토리 마스미의 신작으로, 신체부착형 카메라가 유행하는 2020년을 배경으로 그린 IT스릴러소설입니다. ‘전 인류의 생애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통해, 과학기술이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