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출판사의 동영상책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1·2
		문학동네 | 박수현, 이미영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같은 소재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낸 명화들을 비교한 초등학생을 위한 교양서입니다. 다양한 비교를 통해 잘 그린 그림과 못 그린 그림의 편견을 바로잡아 주고, 명화로 손꼽히는 그림의 미술사적 가치 등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습니다. 독특한 방식의 기획과 발상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땅꼬마 뻐드렁니가 뭐 어때
		문학동네 | 패티 로벨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외모와 성격에 불만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그림동화입니다. 주인공 몰리는 ‘강아지만한 키’에 ‘뻐드렁니’와 ‘괴상한 목소리’를 가진 못생긴 아이지만, 씩씩하고, 환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주위를 변화시킵니다. 각 장마다 펼쳐지는 익살맞은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보리밭 두 동무
		문학동네 | 임어진 지음
		보리밭 두 동무. 문학동네에서 펴낸 임어진 작가 동화집입니다. 표제작을 비롯해, ‘편지함’ ‘까만 봉지 빈’ 세 편의 동화를 실었습니다. 단절된 이웃과의 소통, 사소한 것에서 발견하는 가치,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동화 속에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내고 삶의 다양한 면에 관심을 보이는, 작가의 건강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흰 뱀이 잠든 섬
		문학동네 | 미우라 시온 지음
		흰 뱀이 잠든 섬,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문학동네가 선보이는 청소년 문학 시리즈 원더북스에서 열 두번째로 소개하는 이야기는 13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대축제의 밤에 일어난 신비로운 환상과 빛나는 우정의 장편소설입니다. 신비로운 백사와 황신의 전설, 오랜 금기와 규칙이 지배하는 외딴섬‘오가미’. 거침없이 펼쳐지는 신비한 이야기에 빠져보십시오.

		순간들
		문학동네 | 장주식 지음
		순간들.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계의 재담꾼 장주식 작가가 선보이는 청소년 소설입니다. 온몸으로 순간을 살아내는 18세 소년 성만이의 눈물겨운 현실 유랑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정과 학교, 학원의 테두리에 갇혀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삶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으라고 조언하는 책입니다.

		누구야, 너는?
		문학동네 | 남찬숙 지음
		슬픈 현우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자신의 마음 속 상처를 깨닫는 가족들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작품

		날개와 날개
		문학동네 | 스니드 콜라드 3세 지음
		날개와 날개,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알면 알수록 놀랍고 재미있는 날개의 세계를, 정밀하게 묘사한 그림, 친절한 설명과 함께 담았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날개를 잃어버린 새 키위. 날개로 짧은 거리를 오가는 당면식물벌레, 남극과 북극을 오가는 북극제비갈매기,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은 동물들의 날개를 만나 보십시오.

		나의 힘을 믿어요
		문학동네 | 엘렌 사빈 지음
		나의 힘을 믿어요,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어린이 시리즈’ 다섯번째 주제는 <잠재력>입니다. “지금은 스스로가 다른 친구들보다 부족하고 모자란 것처럼 느껴질지 몰라요, 하지만 아직 내 안의 소중한 씨앗을 찾지 못했을 뿐이에요.” 다양한 자질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마다 갖고 있는 잠재력을 어떻게 키워 갈지 배워봅니다.

		자폐아와 친구해요/나누면 행복해요
		문학동네 | 엘렌 사빈 지음
		자폐아와 친구해요, 나누면 행복해요,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왜 넌 내 말에 아무 대답이 없니?’ 자폐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친구의 소통방식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고 어떻게 배려할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나는 돈이 없는데 어떻게 기부를 하지?’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을 알아보고, 실천하는 방법을 생각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손톱이 자라날 때
		문학동네 | 방미진
		손톱이 자라날 때, 문학동네에서 펴냈습니다. ‘손가락을 쫙 펴자, 까만 손톱이 꽃이 피어나듯 활짝 펼쳐졌다. 긴 손톱이 매달린 내 손을 다른 아이들 손보다 두 배는 커 보였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돋보였다.’ 젊은 작가 방미진이 펼쳐 내는 강렬하고 음습한 이미지. 십대의 불안전한 자의식과 공포가 절묘하게 결합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머릿속을 잠식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