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학사 출판사의 동영상책

		웃고 있는 예수
		어문학사 | 티모시 프리크·피터 갠디 지음
		웃고 있는 예수.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예수는 신화다>, <예수와 잃어버린 여신>의 저자인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을 바탕으로 종교의 문제점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안을 한층 더 대중적인 내용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종교의 거짓말과 철학적 지혜’라는 부제가 말하듯, 깨달음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철학적 사유를 담았습니다.

		메이지 일본의 알몸을 훔쳐보다
		어문학사 | 시미즈 이사오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의 만화연구가 시미즈 이사오가 1882년부터 18년 동안 일본에 체류하면서 일본인의 일상을 풍자적으로 그린 프랑스인 화가 조르주 비고의 그림에 해설을 붙인 것입니다. 책 제목 그대로 근대 일본의 적나라한 실상이 해학과 익살, 그리고 날카로운 필치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처음 배우는 일본여성문학사 : 근현대편
		어문학사 | 이와부치 히로코 외 지음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19세기 후반 메이지시대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일본여성문학사를 시대별로 정리한 책입니다. 각 작품들의 시대적 배경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고, 소설·단가·하이쿠·시·평론·번역·희곡 등 문학의 전 장르를 망라해 여성문학자들의 전반적인 흐름과 개인의 활약상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일본 잡지 모던 일본과 조선 1939
		어문학사 | 모던일본사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1939년의 일본 잡지 <모던 일본>의 조선판을 한글로 번역한 책입니다. 당시 30만 부가 팔려나갔을 만큼 인기를 모았던 잡지로, 1939년의 한국 문화와 삶을 조명해볼 수 있는 입체적인 자료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기사 속에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은 그 시대의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합니다.

		기생, 조선을 사로잡다
		어문학사 | 신현규 지음
		기생, 조선을 사로잡다,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일제 강점기 연예인이 된 기생의 이야기입니다. 그 시대 기생의 모습과 그들의 기예를 통해 치열하게 살던 기생의 삶을 21세기의 관점에서 재조명합니다. 전통무용이나 음악만 담당하던 기생이 일제에 의해 강제된 ‘근대’를 거치면서 음악기생, 극단 여배우, 화초기생, 항일기생 등으로 분화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반갑습네다 리선생!
		어문학사 | 이종헌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통일 안보 전문 정책 보좌관 이종헌의 남북관계 책입니다. 피상적인 북한의 이미지가 아닌 생생한 현재의 북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정치·경제 등의 분류가 아니라 인권, 경제 협력 등 현안 위주로 접근, 현시점의 남북관계 현황과 진행 정도를 조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본 부락의 역사
		어문학사 | 일본부락해방연구소
		일본 부락의 역사,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차별과 싸워 온 피차별 부락민, 에타, 히닝 등 일본 내 천민 계층들의 고뇌에 찬 삶의 기록이자, 일본 고대부터 전후까지의 새로운 통사입니다. 권력에 의해서 소외되고 배제, 차별당하면서 사회의 최하층으로 밀려난 이들. 일본사회의 이중적 모순구조를 변혁하기 위해 눈여겨봐야 할 ‘부락’의 정의를 정리합니다.

		격조와 풍류
		어문학사 | 권혁인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광운대 권혁인 교수가 화려하고 기품 있는 일본 헤이안시대를 당대 여성들의 삶을 중심으로 살펴본 책입니다. 궁중에 출사하는 고급 여성 공무원 뇨보, 상상을 초월하는 귀족들의 화려한 생활 모습 등이 소개됩니다. 당시의 결혼과 이혼, 궁중 생활, 의식주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만주국의 탄생과 유산
		어문학사 | 오카베 마키오 지음
		만주국의 탄생과 유산.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탄생시킨 만주국의 14년 역사와 그 의미를 되새겨본 역사서입니다. 만주국의 설립부터 일본 통치 실태의 모순까지, 철저한 사료의 고증을 통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과욕이 만주국의 건설과 패망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객관적인 일본인의 관점에서 짚어본 책입니다.

		묻는 철학, 답하는 종교
		어문학사 | 하카리 요시하루 지음
		묻는 철학, 답하는 종교. 어문학사에서 펴냈습니다. 종교는 어떻게 신앙과 절대자에 대해 말하고, 인간의 삶에 구제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가? 종교는 어떻게 비판받아 왔으며, 그 비판은 어떻게 극복될 수 있는가? 이 시대에 종교가 시사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가? 등등, 종교에 관한 근원적 지식을 제공하고, 그 철학적 의미를 곱씹게 하는 종교 교양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