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항아리 출판사의 동영상책

		어느 날 나는 바깥으로 들어갔다
		글항아리 | 최윤필 지음
		어느 날, 나는 바깥으로 들어갔다,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2009년 6월 22일부터 2009년 12월 28일까지 6개월간 한국일보에 매주 연재된 <최윤필 기자의 바깥>을 묶어낸 인터뷰모음집입니다. 허리우드 클래식 김은주 사장, 손모델 최현숙, 퇴역마, 연극배우 택배기사 임학순 등 세상에서 바깥이라고 불리는 스물여섯 사람, 사물, 동물, 풍경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통찰력 사전-사마천의 생각수첩
		글항아리 | 김원중 지음
		통찰력 사전-사마천의 생각수첩.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사기’ 연구에 몰두해 온 김원중 건양대 중문과 교수가, 사마천의 ‘사기’에서 3백여 편의 명언들을 가려 뽑아 전하고 있습니다. 명언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일화들을 곁들임으로써 상황을 꿰뚫어보는 혜안과 사물을 투시하는 관찰의 힘을 높이도록 돕는 지혜모음서입니다.

		공자, 최후의 20년
		글항아리 | 왕건문 지음
		공자, 최후의 20년,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생의 마지막 20년, 열국을 떠돌던 공자의 내면에서 들끓은 분노와 좌절, 현실 정치의 상황을 내세우며 점차 스승의 품에서 떠나가는 제자들을 바라보면서도 도의 추구를 포기할 수 없었던 공자, 그 내면의 고민을 최초로 분석했습니다. 공자라는 성인이 아니라, 한평생 꿈을 찾던 한 삶에 바치는 헌사입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글항아리 | 권문수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사이코 테라피스트 권문수의 임상 에세이입니다. 지은이는 워싱턴에서 10년 넘게 사이코 테라피스트로 활동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상담해온 경험을 글로 엮어냈습니다. 환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공감하고 치료하는 방법과 과정이 소설처럼 재미있고 에세이처럼 친밀합니다.

		중국을 낳은 뽕나무
		글항아리 | 강판권 지음
		중국을 낳은 뽕나무.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나무열전’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 세기’ 등.. 나무를 통한 역사읽기에 힘써온 강판권 교수가 10년의 연구 끝에 내놓은 역작입니다. 저자는 뽕과 누에가 만든 비단이 중국을 세계최고의 문명국으로 일구어냈다고 보고, 5000년 중국 문명 발전사에 뽕나무가 미친 영향을 시대별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조선을 훔친 위험한 冊(책)들
		글항아리 | 이민희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성리학의 나라 조선의 금서와 반(反)사유적인 책들을 살펴보면서 가려져 있던 조선을 재해석한 책입니다. ‘설공찬전’, ‘곤지기’, ‘중용강의’, ‘연병지남’ 등의 금서를 통해 상상력과 사상이 억압되었던 조선의 역사의 흐름이 열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 전개됩니다. 책을 통해 역사를 조망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제국의 통로
		글항아리 | 조지 린치 지음
		제국의 통로,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1900년대 초 막 부설된 시베리아철도를 타고 극동을 탐험하던 한 영국인 저널리스트가 밝힌 시베리아 벌판을 둘러싼 열강들의 대각축을 이야기합니다. 극단적 파시즘을 미화하기 위한 일본 제국의 행사들을 세밀히 관찰하고, 물질적 미끼를 선심으로 활동하던 선교 행위의 이면을 철저히 파헤칩니다.

		조선의 기이한 문장
		글항아리 | 최식 지음
		조선의 기이한 문장.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19세기 문장가 ‘항해 홍길주’의 삶과 문장을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첫 연구서입니다. 경전에 대한 재해석, 당대 현실에 대한 비판, 사물을 파고드는 철학적 상상력 등... 홍길주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홍길주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생기와 현대적인 사고를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저서입니다.

		과학 인문학
		글항아리 | 김병호 지음
		과학 인문학,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시인과 함께 하는 물리학 산책입니다. 물리학으로 사랑을 말하고 시로 우주를 말하는 그것도 ‘정확하고 아름답게’ 말하는 이 책은 삶을 한 쪽 팔로만 더듬어온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하고 시인이 된 다소 특이한 경력의 저자가 감미롭게 들려주는 ‘현대과학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십시오.

		선비의 육아일기를 읽다
		글항아리 | 김찬웅
		글항아리에서 펴냈습니다. 조선조 중종 때 선비 이문건이 유배지에서 손자를 직접 기르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유년기·초년기·소년기·청년기의 훈육과 갈등이 오늘날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아 공감대를 형성하며, 18년 동안의 기록이 상상만 하던 조선의 일상 풍속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