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출판사의 동영상책

		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창비 | 황광우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저술가 황광우의 80년대 회고록입니다. 이 책은 80년대의 거센 파고를 헤쳐나간 젊은 영혼들의 꿈과 고난의 행로를 기록한 것입니다. 독재정권과 숨가쁘게 대결하던 격변의 시기에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어떻게 젊음을 바쳤는지, 자신의 체험과 관련자들의 증언, 기록 사진 등을 통해 전해줍니다.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를 원한다
		창비 | 유시주·이희영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원 유시주와 성공회대 연구교수 이희영이 쓴 사회학 책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사회 구성원 30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민주주의'의 체감 지수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민주주의를 분석하는 대신, 일반 시민들에게 구술 면접을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살려냈습니다.

		우방과 제국, 한미관계의 두 신화
		창비 |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가 ‘8.15에서 5.18까지’의 한미관계 를 정리한 책입니다. ‘한국을 지켜주는 우방이자 한국에 개입하는 제국’인 미국에 대응해온 한국정부의 실패 사례를 특히 면밀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FTA와 전시 작전통제권 등 현안들과 관련해 한미관계사가 주는 교훈이 의미롭게 다가옵니다.

		20세기 우리 역사
		창비 | 강만길 지음
		20세기 우리 역사.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한국사의 거장’으로 불리는 강만길 교수가 우리 근현대사를 역사 강의 형식으로 서술한 책입니다. 1999년 발행된 초간본에, 김대중 정권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의의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일제 식민지정책과 저항운동부터 독재정권과 민주화운동까지, 파란만장한 우리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제시했습니다.

		세계화의 경계에 선 중국
		창비 | 백승욱
		중국 경제성장의 명암과 세계화 세계화의 모범이자 위기의 전형 사회주의, 노동, 동아시아 경제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중국 경제성장의 명암을 조망하면서 세계화와 그 위기를 진단해 보고 있는 책입니다. 세계화의 모범사례이자 위기의 전형으로 꼽히는 중국 경제를 중국 역사의 특수성과 세계적 변화의 구도 속에서 해석하면서 세계 인식의 폭넓은 틀을 제시합니다. 사회주의와 노동, 동아시아 경제 속에서의 중국에 대한 총체적 진단입니다.

		종속국가 일본
		창비 | 개번 매코맥
		‘종속국가’ 일본, 실체 분석과 비판 미국에 의존하는 위험천만한 개혁 ‘무책임한 강대국’ 일본의 현상황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일본 및 동아시아 역사와 정치의 권위자인 저자는, 2000년대 들어 일본이 ‘종속국가’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비판합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 미국의 요구를 무제한 수용함으로써 경제 불황과 사회 불안정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무책임한 강대국’의 전형이 되어가는 일본의 현상황을 속속들이 파헤칩니다.

		백낙청 회화록
		창비 |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한국 사상계의 거먹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부터 2007년 6월까지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총 5권으로 엮은 말씀의 기록입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현안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실천적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 개인의 사상적 편람입니다.

		새로운 지구를 위한 에너지 디자인
		창비 | 바츨라프 스밀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지구자원학자 바츨라프 스밀이 에너지, 경제, 환경, 과학기술의 광범한 학제연구를 바탕으로 에너지문명의 대전환을 역설한 책입니다. 화석연료는 언제 바닥날 것인가? 생태계는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 대안에너지 개발은 어디까지 왔는가? 하는 급박한 질문들에 거시적 통찰과 현실적 대안을 제시합니다.

		한국문학의 탈식민적 주체성
		창비 | 배개화 지음
		한국문학의 탈식민적 주체성.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총서의 권위와 학술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 출간되고 있는 ‘서남동양학술총서’ 통간 50호입니다. 일제강점기의 뛰어난 조선인 문학자 ‘임화’와 ‘이태준’의 탈식민적 주체의식과 문학적 성과를 통해, 현대문학인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주체성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 되짚어보게 하는 책입니다.

		잔인한 국가 외면하는 대중
		창비 | 스탠리 코언 지음
		잔인한 국가 외면하는 대중. 창비에서 펴냈습니다. 저명한 사회과학학자이자 실천적 인권운동가인 스탠리 코언의 저서입니다. 20세기의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와 이를 방관하는 대중심리의 메커니즘을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치밀하게 파헤쳤습니다. 대중이 인권침해를 외면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구체적방법론도 함께 제시한 사회진단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