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출판사의 동영상책

		첫사랑의 이름
		비룡소 | 아모스 오즈 지음
		첫사랑의 이름,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작가 아모스 오즈의 1978년 안데르센 상, 제브 상 수상작으로, 2차 대전 직후 영국군이 주둔한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한 성장소설입니다. 열한 살 소년 ‘솜히’가 외삼촌에게 받은 자전거가 계기가 되어 펼쳐지는 하루 동안의 모험과 아이러니한 사랑 이야기가 아련하게 펼쳐집니다.

		포이즌 아이비 사건
		비룡소 | 에이미 G. 코스 지음
		포이즌 아이비 사건,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십대 청소년 여덟 명의 다양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법정 기록, 청소년 소설입니다. 어느 날 사회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모의 재판을 열 것을 제안하고, 아이비는 ‘고의적인 정신적 괴롭힘’이라는 죄목으로 세 약녀를 고소하는데... 유머가 녹아든 사실적인 묘사로, 성장의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우리는 닭살커플
		비룡소 | 김리리 지음
		우리는 닭살커플.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단짝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를 그린 동화작가 김리리의 신작 동화입니다. 위풍당당한 여자아이 예빈이와 다정다감한 남자아이 현우... 그들은 성 역할에 대한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단숨에 날려버립니다. 상황에 따라 자신의 뜻대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새로운’ 아이들의 모습도 잘 보여줍니다.

		나는야, 늙은 5학년
		비룡소 | 조경숙 지음
		나는야, 늙은 5학년,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키 130cm, 몸무게 27킬로그램, 형을 따라 중국을 거쳐 북에서 온 명우에게, 서울은 고픈 배는 채울 수 있지만, 마음은 허기지게 하는 곳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명우는 못 먹어서 키도 작고, 낯선 생활에 힘들지만 스스로 단단해지기로 합니다. 넘어져도, 쓰러져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거북이 명우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됩니다.

		체스터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
		비룡소 | 케빈 헹크스 지음
		체스터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들려주는 너무도 별난 체스터와 두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자기 생각과 방식이 뚜렷한 체스터와 윌슨, 릴리가 마치 세쌍둥이처럼 함께 어울리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유머와 발랄함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생생한 표정과 몸짓들의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밝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비룡소 | 햇살과나무꾼 글, 이상규 그림 지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우리 역사 속으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세 번째 책입니다. 준호와 민호가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도착한 곳은 임진왜란이 한창인 조선 시대···. 그 소용돌이 속에서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을 만납니다.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우리의 역사를 속속들이 흥미롭게 알 수 있습니다.

		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비룡소 | 김미혜 지음
		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오랫동안 동시를 써온 저자 김미혜가, 아이들에, 리듬감 있는 글로, 대보름의 풍습들을 재미있게 전해줍니다. 동양화를 전공한 만화가 김홍모는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으로 명절의 풍요로움과 흥겨움을 살려냈습니다. 힘이 팍 들어간 눈과 쫑긋한 귀의 누렁이가 안내하는 정월 대보름 속으로 들어가 보십시오.

		김만덕
		비룡소 | 공지희 지음
		김만덕,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새싹 인물전’ 시리즈, 그 스물 다섯 번째 주인공은 ‘제주도 여성 상인 김만덕’입니다. 18세기 제주에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관아의 기생이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제주 최고의 상인이 되어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돕는 데 전 재산을 내어 놓은 큰 인물의 일대기입니다.

		파스퇴르
		비룡소 | 캐론 윌리스 지음
		파스퇴르,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 이야기 새싹인물전 시리즈, 이번 주인공은 파스퇴르입니다. “콜레라나 장티푸스 같은 전염병은 순식간에 수 천명의 목숨을 앗아 갈 수 있는 무서운 병이야. 그런데도 사람들은 오랫동안 전염병의 원인은커녕 치료법도 알아내지 못했어.” 전염병의 위험에서 사람들을 구한 영웅을 만나보십시오.

		책 선물은 이제 그만!
		비룡소 | 브리지트 스마자 지음
		책 선물은 이제 그만! 비룡소에서 펴냈습니다. “난 책을 싫어한단 말이에요!” 책이라면 지긋지긋한 주인공의 답답한 심리를 생생하게 담아낸 동화입니다. ‘난 평평하고 딱딱하고 네모난 선물이 싫다. 보나마나 책일 테니까. 난 책이라면 질색이다. 하지만 내가 책을 싫어한다는 건 아무도 모른다.’ 아이의 귀여운 고민이 읽는 이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