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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든 실패하든 상을 주어라!
(로버트 서튼 지음/오성호 옮김/황금가지/2003년 9월/357쪽/15,000원)

경영학계의 거목 톰 피터스는 토머스 에디슨에서 메리 케이 화장품의 창업주인 매리 캐이 애시까지 수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사람들이 실패를 통해 어떻게 성공에 도달하는지 잘 보여준다. 보스턴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이자 리더십 관련 강연도 여러 차례 한 적이 있는 벤저민 잰더는 실수를 하면 "정말 잘했어!"라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IDEO의 데이비드 켈리는 혁신의 열쇠는 FLOSS라고 주장한다. FLOSS는 실패하자(Fail), 삐딱이가 되자(be Left-handed), 밖으로 나가자(get Out There), 깔끔한 척하지 말자(be Sloppy), 멍청해지자(be Stupid)의 약자다. IDEO의 혁신 모토는 "빨리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라."라고 한다. 그러나 야구 영웅 베이브 루스가 남긴 말이야말로 실패에 관한 최고의 금언이 아닐까 한다. "스트라이크가 들어올 때마다 다음 홈런에 가까워진다."

물론 실패란 놈은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패로 돌아가는 많은 아이디어 없이 몇 개 안 되는 성공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수를 없애고 막다른 길을 피하면서 대부분의 경우에 완벽하게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이는 혁신을 내쫓는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만들어 내고 편견 없이 그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또 이미 검증된 아이디어로 돌아가지 않기를 원한다면, 성공에 대해서만 상을 내려서는 충분하지 않다. 즉 실패한 직원도 포상해야 한다. 비록 끝까지 가보니 막다른 길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직원들이 재미를 느끼고 새로운 교훈을 얻었다면, 이 경우에도 상을 주어야 한다.

몇 해 전, 「비즈니스 위크」는 신상품 중에 "대실패"한 것이 너무 많으므로 초기 개발 단계부터 이러한 실패율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귀담아들을 만한 충고가 아니다. 실패가 없어지면 혁신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인 창조적 작업의 초기 단계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비즈니스 위크」는 기업들에게 더 빨리 실패하라고 충고하는 것이 더 현명했을 것이다. 어떤 아이디어가 가망성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빨리 중단해야 한다. 더 빨리 실패하면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나쁜 아이디어(아닐 수도 있지만)로 옮겨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혼다 자동차를 창업한 혼다 소이치로는 이 원리를 행동에 옮기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꾼다. 나는 성공은 반복되는 실패와 자기 반성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성공이란 일의 99퍼센트를 차지하는 실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1퍼센트의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 『역발상의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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