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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리더십

저자 : 프랭크 티볼트

출판사 : 큰나무

출판년도 : 2007년 12월

직장인 리더십

저자 : 프랭크 티볼트 / 출판사 : 큰나무

크레이추얼 파워

저자 : 김지영 / 출판사 : 중앙북스

상사의 한마디 코칭

저자 : 후쿠시마 히로시 / 출판사 : 전나무숲

프랭크 티볼트 지음
큰나무 / 2007년 12월 / 272쪽 / 12,000원

▣ 저자 프랭크 티볼트
현재 자기 경영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있는 프랭크 티볼트는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강연을 하고 있고, 자기계발에 대한 책을 저술했다. 그의 강연과 카운슬링은 강력하고, 삶을 변화시키며, 동기부여를 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몇 년 전 그는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잊혀져 있던 중요한 말들을 되살려 냈다. 그 말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의 부를 나눠 주는 게 아니라, 그 자신이 갖고 있는 부를 찾도록 돕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일이다."였다. 단순한 생각만 하게끔 한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기에 그가 정리한 말들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 역자 나선숙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 대학원 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 『남자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것들』, 『헬로우 미세스 루즈벨트』, 『네 안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라』,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01가지』, 『사랑을 움직이는 9가지 사소한 습관』, 『똑똑한 여자는 사랑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네 자신의 편에 서라』, 『백만장자 마인드의 비밀』, 『두려움은 없다』, 『블랙리스트』, 『캘리포니아 걸』 외 다수의 역서가 있다.

▣ Short Summary
세계적인 부호이자 박애주의자, 그리고 부호 제조기였던(그는 43명의 백만장자를 만들어 냈다) 앤디 카네기는 이렇게 말했다. "부자로 성공하기 위해 굳이 많은 것을 알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 몇 가지를 알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의 프로그램들은 당신에게 이 몇 가지 유익하고 중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열댓 가지에 시간과 노력을 분산시키는 것보다 이 몇 가지를 완벽하게 습득하는 편이 더 낫다. 이 목표를 위해서 나는 여러 번 같은 말을 반복해 놓았다. 그것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일부러 의도한 것이다. 왜? 반복학습이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교육자들도 비슷한 내용을 말하고 있다. "아무리 가치 있는 책이라도 한 번 읽었을 때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반복적인 글을 접할 때마다, 당신에게 아주 커다란 목표가 있음을 기억하라. 위대해지려는 목표 말이다. 코끼리 사냥에 나설 때는 작은 공기총을 집어 들지 않는 법이다. 최대한 큰 총을 찾아보아야 한다. 당신의 목표인 위대함을 달성하려 할 때에도 가장 커다란 총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반복, 끈기와 집요함과 의지력이다. 아무리 영리하고 똑똑한 천재라 해도 평범한 반복과 인내와 집요함과 훈련에는 경쟁상대가 되지 못한다.

반복을 소홀히 한다면 당신은 최고의 스승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거의 누구나 원하는 것을 가질 수가 있다. 하나의 목표를 세워서 각고의 노력으로 추구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백 명 중의 단 여섯 명만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은 능력의 부족 때문만이 아니라, 정확한 목표와 그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실패를 계획하고 있는 것과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나에게 없는 무엇을 갖고 있는 걸까?" 이런 말을 자신에게 속삭일 때마다 100번 중 94번의 대답은 "명확한 목표가 없다"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아 개발 프로그램을 고안해 내기까지 했다. 위대한 성취들을 수두룩하게 이루어 냈으면서도 자신이 이룬 성공보다 그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강조했다. 그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다른 성공 또한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 방법이 무엇이었을까? 프랭클린은 위인들에 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 결과 자신이 본받고 싶은 영웅들에게서 13가지의 특징을 발견해 냈고, 그 13가지 특성을 완벽하게 개발한다면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는 10년 동안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최대한으로 노력했다. 하지만 비참하게 실패했을 뿐이다. 한 번에 13가지 모두를 마음에 담아 둘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10년간의 노력을 포기할 즈음, 우연히도 어느 목사님 한 분이 그에게 위인들의 금언집이라는 책을 쥐어 주었다. 그 책에서 읽은 첫 번째 글이 "위대해지고자 한다면 정신을 집중하라"였다.

프랭클린은 감격적으로 소리쳤다. "바로 이거야. 찾았어. 일주일에 한 가지에만 집중하는 거야. 다음 주에는 다른 것, 이런 식으로 13가지를 차례차례 습득하는 거야." 그런 다음에 또 다른 지혜가 눈에 들어왔다. "들으면 잊어버린다, 보면 기억한다, 실행하면 나의 것이 된다." 다시 그는 외쳤다. "유레카, 또 찾았다. 한 가지 습관이 완벽해질 때까지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훈련하는 거야." 그는 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천하기 시작했고, 그 방법으로 일주일 만에 지난 10년 동안의 결과보다 더 놀라운 발전을 보게 되었다. 그는 이러한 발전에 힘입어 2년간 그 프로그램을 계속 실행했다. 2년이 끝날 무렵 그는 힘과 명성과 지도력을 지닌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어 있었다.

▣ 차례
프로그램 1. 찰스 슈왑의 25,000달러짜리 교훈
프로그램 2. 유진 그레이스의 백만 달러짜리 교훈
프로그램 3. 나는 행운을 부를 수 있다
프로그램 4. 위대함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 5. 위대한 성공 테크닉
프로그램 6. 러셀 콘웰의 정신개발 프로그램
프로그램 7. 두 번째로 위대한 성공 테크닉
프로그램 8. 최고의 순간을 영원히
프로그램 9. 자신감과 용기를 개발하자
프로그램 10. 효율적인 사고, 정확한 결단력
프로그램 11. 아름다운 지혜
프로그램 12. 찾아낼 가치가 있는 단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