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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HOW)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비전

저자 : 더브 사이드먼

출판사 : 베가북스

출판년도 : 2009년 06월

하우(HOW) 새로운 세계, 새로운 비전

저자 : 더브 사이드먼 / 출판사 : 베가북스

도시 읽는 CEO

저자 : 김진애 / 출판사 : 21세기북스

과정형 팀장이 되라

저자 : 브루스 툴간 / 출판사 : 세계사

더브 사이드먼 지음
베가북스 / 2009년 6월 / 382쪽 / 16,000원

▣ 저자 더브 사이드먼
기업 경영에 철학과 윤리의 옷을 입혀주는 'HOW'의 전도사. 그의 독특한 비즈니스 비전은,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원칙에 입각한 영업을 하면서도 지속적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는 이 분야의 컨설팅회사 LRN의 창립자 겸 CEO이다. 아무리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도 회사가 좀 더 정석적인 기업경영을 이룩하고, 직원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올바른 일을 수행하도록 이끌기 위해서 디즈니, 다우 케미컬, 이베이, 존슨앤드존슨, 3M, 프록터앤갬블 등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LRN의 조언을 구하고 있다. 사이드먼은 하버드 법대를 졸업했고, UCLA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옥스퍼드대학은 그에게 철학, 정치학 및 경제학 명예학위를 수여한 바도 있다.

▣ 역자
권기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의 모건은행에서 일했으나, 이내 월스트리트를 떠나 30년간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을 편력, 서양문화를 흡수하고 동양문화를 반추했다. 홍콩에서 영화평론과 예술영화 배급을 했으며, 최근 귀국하여 다수의 해외 TV 프로그램을 수입-공급하기도 했다. 영어 번역서로는 2004년의 베스트셀러 『덩샤오핑 평전』, 2008년 학술원 우수도서 『부와 빈곤의 역사』를 위시하여 부커상 수상작인 『화이트 타이거』(2009), 『우주전쟁』(2005), 『CEO 트럼프 성공을 품다』(2007) 등이 있고, 독일어 서적으로는 페터 한트케의 『돈 후안』(2005)과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2005) 등을 번역했으며, 불어 서적으로는 최근 앙드레 지드의 소설『코리동』을 완역하기도 했다.

김영옥 1964년 생.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번역 및 통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영어 교사로도 일하고 있다. 한영 번역 저서로 『Hoonbong's Diary』와 『Journey to Mount Moriah』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확고한 대의명분-윤리-가치에 기반을 둔 올바른 '태도'로서 경쟁에 앞서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21세기 녹색성장의 환경을 목전에 두고 있는 기업 및 모든 개인에게 요구되는 궁극적인 성장 동력으로서의 HOW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어떠했으며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꼬집어 말하는 것을 시작으로 'Can(해도 좋다)'의 규칙이 아닌 'Should(해야 한다)'의 가치로서 사고의 변화, 잘못을 바로 사과할 수 있는 적극적인 투명성,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의 약속이행, 평판 관리 등 다양한 행동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율적인 운영 문화를 추구하고, How(하우)의 체계와 언어, 습관을 가진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일화, 케이스 스터디, 광범위한 분야의 최첨단 연구, 개인적 경험, 사업가, 전문가, 일반인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사고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어떻게 스스로 통제하는지 알려주며 성공하는 기업경영과 인생경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사고의 방식을 열어젖히고, 장점을 활용하는 플레이의 길을 개척해주는 이 책을 통해 새로이 대두되는 문화의 변천을 규정하고, 특이한 21세기 환경을 통찰하고 이해하는 새로운 비전, 새로운 렌즈,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한국의 리더들(Leaders)과 리더들(Readers)에게
토머스 프리드먼의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_ 파도타기

제1부 우리는 지금껏 어떠했으며, 어떻게 변해왔는가
제1장 땅에서 정보로
제2장 기술의 침투
제3장 'HOW'로 가는 여정

제2부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4장 장점을 활용하는 플레이
제5장 'CAN'에서 'SHOULD'로
제6장 게임에 계속 몰두할 것

제3부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제7장 투명하게
제8장 신뢰
제9장 평판, 평판, 그리고 또 평판

제4부 우리는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가
제10장 문화 "하기"
제11장 자율적 운영 문화를 주장함
제12장 리더십 프레임워크

후기
중요한 건 역시 'HOW'
감사의 말
책속 별지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