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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비유

저자 : 한근태

출판사 : 올림

출판년도 : 2018년 01월

리더의 비유

저자 : 한근태 / 출판사 : 올림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저자 : 김윤태 / 출판사 : 성안당

나도 임원이 되고 싶다

저자 : 홍석환 / 출판사 : 이새

한근태 지음
올림 / 2018년 1월 / 256쪽 / 13,000원

▣ 저자 한근태

서울 출생.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나와 럭키화학 중앙연구소(현 LG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에 유학, 애크론대학에서 고분자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헬싱키대학에서 경영학(석사)을 공부했다.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잘나가던 대기업 임원 자리를 과감히 박차고 나와 자신의 길을 개척한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한스컨설팅 대표로 활동하며 컨설팅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신은 디테일에 있다』, 『말은 임팩트다』, 『나는 어떤 리더인가』, 『리더의 언어』 ,『채용이 전부다』,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면접의 힘』(공저)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비유는 힘이 세다. 비유를 사용하면 상대방을 쉽게 이해시키고 설득할 수 있다. 비유는 꽉 막힌 생각을 뚫어준다. 어렴풋이 생각하던 것을 명확하게 만들어준다. 유머의 핵심도 비유다. 남자와 강아지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남자와 여자를 산이나 과일의 특성에 빗대는 유머 등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이유도 그 안에 비유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그 핵심을 찾아 비유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비유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는 엄청난 축복이다.

그런데 비유를 잘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많이 공부해야 하고, 그것의 핵심이 뭔지도 파악해야 하고, 다양한 사건이나 사물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도 찾아야 하고, 이를 시의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비유에 관한 많은 사례가 필요하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유머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차례
머리말_ 비유는 힘이 세다.

1. “낳았으면 책임져주세요” - 대중을 사로잡는 비유
2. 달걀이 맛있다고 닭을 꼭 만나야 할까요? - 삶을 깨우치는 비유
3.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어떤 만남일까 - 관계가 좋아지는 비유
4. 눈높이를 맞추면 짖던 개도 조용해진다 - 리더십이 강해지는 비유
5. 까마귀는 바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 비즈니스를 살리는 비유
6. 섹스는 나이 들어서 한꺼번에? - 설명이 똑부러지는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