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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저자 : 김영한·이영석

출판사 : 거름

출판년도 : 2004년 09월

총각네 야채가게

저자 : 김영한·이영석 / 출판사 : 거름

세상은 돈 잘버는 아줌마를 원한다

저자 : 김상운 / 출판사 : 이가서

9평 가게로 백만장자되기

저자 : 홍일태 / 출판사 : 열매출판사

김영한·이영석 지음
거름/2003년 9월/184쪽/9,000원

▣ 저 자 이영석 외
이영석은 무일푼 오징어 행상에서 출발하여, 날마다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는 점포를 만들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이벤트 회사에 취직하였으나 능력보다는 편법이 판치는 기업문화에 좌절하고 그만두었다. 땀 흘린 만큼의 대가가 보장되는 보람된 일을 찾던 중, 마음이 끌리는 대로 장사와 인연을 맺어 현재 서울에 여덟 개 지점을 둔 야채가게 '자연의 모든 것'(일명 '총각네 야채가게')의 사장이 되었다. 매일매일 행복한 야채장수를 꿈꾸며 싱싱하게 살아가고 있다.

김영한은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한국 HP에서 마케팅 실무를 쌓았다. 그 후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유수 대기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컨설팅과 강의를 해 왔다. 지금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수와 마케팅MBA(주)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EBS에서 마케팅 방송 강의를 한 바 있고, 『실전 마케팅 플래닝』『1page 마케팅』 등 세일즈와 마케팅에 관한 13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 Short Summary
'총각네 야채가게'는 서울에 8개의 지점이 있고 80여 명의 총각들이 일하는 18평의 조그만 야채가게이다. 놀라운 것은 이 조그만 점포가 대한민국에서 평당 최고 매출액을 올린다는 것이다. 직원들의 월급은 잘 나가는 대기업 수준이며 5년 근무한 어떤 직원은 해외연수의 기회를 활용하여 벌써 15개국 연수를 다녀왔다. 가게는 문을 열기도 전에 손님들이 줄을 서며 물건이 오후에 다 팔리면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고 문을 닫는다. 이러한 놀라운 성공으로 이 조그만 야채 가게와 그 사장은 벌써 몇 번이나 TV에 소개되었다.

청년실업이 해마다 증가하고 취업난 최악의 불경기인 요즘에 이러한 조그만 가게의 성공담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이들의 비결은 다름 아닌 즐겁고 열정적으로 신나게 일하는 것이다. 즐겁게 일하는 야채가게 총각들은 이 즐거움을 장사에 그대로 적용하여 바나나를 팔 때 원숭이를 옆에 앉혀 놓거나 기발한 세일 문구를 붙혀놓는 등 즐거움을 판매하고 있다. 열정적으로 신나게 일하는 직원들의 에너지가 야채가게를 평당 최고 매출액을 내는 가게로 성장시켰다. 여기에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경영의 핵심요소들이 이미 고스란히 내재되어 있으며 '그저 즐거워서 장사를 한다는' 백만장자 총각의 신선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차 례
책머리에 - 꿈과 열정을 매일매일 싱싱하게
당신의 마음과 춤을 춰라
매일매일 맛있게
매일매일 즐겁게
매일매일 뜨겁게
싱싱생생~ 에너지가 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