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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의 기술

저자 : 밀랜드 M. 레레

출판사 : 흐름출판

출판년도 : 2006년 06월

독점의 기술

저자 : 밀랜드 M. 레레 / 출판사 :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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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랜드 M. 레레 지음 / 권성희 옮김 / 이상건 감수
흐름출판 / 2006년 6월 / 319쪽 / 13,000원

▣ 저자 밀랜드 M. 레레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전략 컨설팅 회사인 SLC 컨설턴트 Inc.의 이사이다. 18년 이상 시카고 경영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전략과 마케팅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시카고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레레는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객이 핵심이다The Customer is Key』와 『전략 지렛대 만들기Creating Strategic Leverage』라는 2권의 책을 저술하고 하버드 비즈니스리뷰와 MIT슬론 비즈니스리뷰에 여러 논문을 게재했다.

▣ 역자 권성희
연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1999년 KTB네트워크 홍보실로 자리를 옮겨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인터넷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차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를 거쳐 지금은 경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돈 잘 버는 여자들의 9가지 원칙』이, 역서로 『존 템플턴의 성공론』, 『존 템플턴의 행복론』 등이 있다.

▣ 감수 이상건
서강대 신방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 TV와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현재 미래에셋 투자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등이 있다.

▣ Short Summary
모든 기업의 꿈은 '독점적 시장'이며 진정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다른 기업과 맞서지 않고 시장을 차지하는 '독점의 기술'을 구사한다.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우스웨스트항공 같은 성공한 기업들은 어김없이 어떤 종류든 독점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독점이라 하면 흔히 소비자에게 손해를 주는 나쁜 경영방식을 생각하기 쉬우나, 독점의 기본적인 개념은 단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기간 동안 소유할 만한 사업 영역이나 공간을 지배하는 것'이다. 왜 어떤 기업은 성공하고 어떤 기업은 실패하는가? 왜 한때 위대했던 기업이 자신의 앞마당이라 할 수 있는 핵심역량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놓치는가? 갓 등장한 신생기업이 어떻게 쟁쟁한 기존 업체를 물리치고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는가? 독점을 이해하면 이런 수많은 경영의 수수께끼들이 깨끗하게 풀린다. 더 나아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주가를 결정짓는 진정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기업의 전략에 대해서도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는 기업에 높은 수익성을 보장해준다. 따라서 독점은 수단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표다. 독점의 기회를 이용하는데 특별한 상품이나 기술, 대규모 생산설비나 광범위한 시장규모, 오랜 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진짜 필요한 것은 남보다 먼저 독점을 발견하고 차지하는 기술이다.

▣ 차례
머리말 - 성공하는 기업은 모두 독점한다

1부 독점에 관한 진실
1장 들어오지 마시오
2장 경쟁은 한물간 유행어다
3장 독점의 다양한 특색

2부 눈을 떠라, 새로운 독점이 온다
1장 독점의 어두운 과거
2장 독점의 두 가지 차원
3장 독점을 보호해주는 방어벽
4장 앞으로 10년, 상황적 독점이 시장을 지배한다

3부 독점의 힘은 어디로 움직이는가
1장 독점이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린다
2장 끊임없이 변하는 독점

4부 독점의 기술
1장 지금 가지고 있는 독점은 무엇인가
2장 절대 뺏기지 마라
3장 미래의 독점을 발견하라
4장 왜 차지하지 못하는가
5장 독점이 먼저, 전략은 그 다음!
6장 달려라 달려라, 독점을 잡아라
7장 독점을 향해 점프하라

맺는 말 - 내일의 독점은 어디에 있는가
역자 후기 - 현대 사회에서는 독점을 가진 기업이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