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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부동산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 이문숙

출판사 : 더난출판

출판년도 : 200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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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부동산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 이문숙 / 출판사 :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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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지음
더난출판/2002년 3월/400쪽/15,000원

▣ 저 자 이문숙
13년간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해 온 베테랑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88년 「부동산」 편집장을 거쳐 지금까지 일간지 「부동산」 칼럼니스트, 강사, 금융 자문, 철도청 사업에도 관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LMS부동산컨설팅 대표로 있으며, 한국경영법인, 한빛은행 등에서 컨설팅과 카운슬링을 하고 있다. 또한 KBS1 라디오 <경제가 보인다>에서 4년간 고정 상담위원으로, RTV <부동산전문케이블>에서 부동산 해설가로 출연 중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금융연수원, 한국능률협회, 현대건설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 『돈 되는 부동산정보백과』『부동산 재테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전세·월세 걱정없이 사는 법』이 있다.

▣ Short Summary
세상 사람들 가운데 부동산과 무관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부동산은 삶과 죽음의 터전일 뿐 아니라 항상 수요와 공급이 존재하는 시장이자 상품이기도 하다. 돈이 돈을 증식시키는 자본주의 경제원리 속에서 돈의 생리와 흐름을 모르고서는 원하는 삶을 누리면서 편안하게 살 수가 없다. 더구나 임금상승률보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현실에서는 아무리 월급을 착실히 모아도 올라가는 전셋값을 따라잡기가 바쁘다. 상속재산이 있거나 고액 연봉자가 아닌 보통 사람들은 내 집 마련해서 안주하기 전까지는 생활의 여유조차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돈이 없는 사람이나 자금이 없는 사람일수록 빈익빈 부익부의 구조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과거와 같은 주먹구구식의 부동산 투자시대는 지났다. 부동산 정보도 이제는 공개적으로 유통되는 시대이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의 바다에서 보석을 캐어 자산 축적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이 책을 쓴 저자 역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면서 이론만이 아닌 현장경험과 시행착오의 뼈저린 교훈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생리를 배우고 익혔다. 저자는 '부동산은 우리가 살아가는 기본적인 터전이고 윤택한 생활을 누리는 기반'이므로 좀더 주체적인 입장에서 관심을 갖고 이를 활용하여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고를 바꾼다면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 방법은 많다고 강조한다. 환언하면 빈익빈 부익부의 자본주의 경제에서 적은 돈으로 자산을 늘리며, 그것을 활용하여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는 이 책은 내 집을 마련하고 부동산을 활용하여 윤택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재테크의 탁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차 례
제1장 현명한 투자법 : 투자원리와 핵심 포인트
제2장 테마형 투자법 : 물건에 따른 체크포인트
제3장 수익형 투자법 : 황금알로 바꾸는 부동산 활용
제4장 소액형 투자법 : 적은 돈으로 부동산 투자하기
제5장 절세형 투자법 : 세금 정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