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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없이는 수익도 없다

저자 : 랜드 빌링슬리

출판사 : 럭스미디어

출판년도 : 2008년 01월

위험 없이는 수익도 없다

저자 : 랜들 빌링슬리 / 출판사 : 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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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빌링슬리 지음
럭스미디어 / 2008년 1월 / 239쪽 / 15,000원

▣ 저자 랜드 빌링슬리
CFA, CRRA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버지니아 대학의 재무학 교수로 전 세계적으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투자관리 및 연구조사협회(Association of Investment Management and Research, AIMR, 지금의 CFA 협회)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명강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전역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CFA 지원자들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강의도 하였다. 그의 주식평가 사례 연구는 AIMR의 CFA 교과목 Level II에 배정되어 있다. 또한 가치평가와 투자 관련 법정분쟁에서 전문 증인으로 봉사하고 있다

▣ 역자 남상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 워튼 스쿨에서 MBA와 재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연구교류처장과 경영대학 학장 겸 경영대학원원장을 지냈으며, 한국재무학회와 한국금융학회의 회장, 한국증권거래소 비상임이사, SK텔레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 한국증권거래소 공시위원장, 한국 CEO 포럼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1999년에는 《비즈니스위크》가 발표하는 '아시아의 스타 5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이자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또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금융·재무자문위원과 한국 IR협의회 자문위원장, 한국 에토스 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차익거래의 실제를 보여주는 구체적 예를 통해 차익거래의 직관을 강조하고, 재무적 분석에 있어서 차익거래가 어떻게 공통적으로 기능하는가를 이야기한다. 또한 재무관리의 각기 다른 응용 분야와 논리를 비교함으로써 차익거래의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크게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차익거래, 헤징 그리고 일물일가의 법칙'에서는 차익거래 분석에 있어서의 핵심 개념을 살펴보고, 2장 '차익거래의 실제'에서는 다양한 예를 사용하여 차익거래와 헤징의 본질을 설명한다. 3장 '보유비용 가격결정'에서는 가격오류가 있는 자산을 찾아내고 이를 활용하는 보유비용 접근법을 제시하고, 4장 '국제 차익거래'에서는 차익거래가 국가 간의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차이에 비추어 환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준다. 5장 '풋-콜 패리티와 차익거래'는 유럽식 콜과 풋가격, 무위험 증권 간의 체계적 관계를 설명하며, 6장 '옵션가격결정'은 차익거래가 왜 현대 옵션가격결정의 기반이 되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7장 '차익거래와 자본구조의 무 관련성'에서는 차익거래가 어떻게 자본구조 분석과 연관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처음 재무관리를 공부하는 이들은 물론 증권시장의 실무 전문가들에 이르는 많은 이들이 차익거래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차례
제1장 차익거래, 헤징, 그리고 일물일가의 법칙
제2장 차익거래의 실제
제3장 보유비용 가격결정
제4장 국제 차익거래
제5장 풋-콜 패리티와 차익거래
제6장 옵션가격결정
제7장 차익거래와 자본구조의 무관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