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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융부자들

저자 : 김석한

출판사 : 원앤원북스

출판년도 : 2012년 03월

한국의 금융부자들

저자 : 김석한 / 출판사 : 원앤원북스

미래설계의 정석

저자 : 홍성국 / 출판사 : 메디치미디어

경제지표

저자 : 류대현 / 출판사 : 새로운제안

김석한 지음
원앤원북스 / 2012년 3월 / 308쪽 / 14,000원

▣ 저자 김석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 계열사의 마케팅 팀장과 종합자산관리회사 네오머니 재정컨설팅센터에서 자산관리사로 근무했다. 현재 B&I fn 재정컨설팅센터의 대표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누적 방문자 수가 300만 명이 넘는 네이버 재테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재테크 강사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및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재테크 전문상담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경기도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 강사,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등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센터에서 자산관리와 투자 비법을 강연하고, 《북데일리》 재테크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 포털사이트 다음과 야후의 금융섹션 재테크 부문을 운영하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그룹의《포스코신문》, 교보생명의 《다솜이 친구》 등 각종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Short Summary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물가상승과 임금동결, 자산가치 하락 등 경제 여건이 나빠지면서 99%의 서민과 1% 부자들의 금융자산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15%의 중산층은 쪼그라져 그저 99%에 두루뭉술하게 포함되고 오로지 1% 부자만이 부각되는 양극화 세상이다. 하루하루를 쫓기듯 살아가다 보니 상위 1%의 부자가 되려면 얼마의 재산이 있어야 할지 상상하는 것조차 사치일 정도이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빈자는 더욱 가난하게 되어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뿐이다.

금융상품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안정성을 갖추고 수익성까지 보장하는 투자상품은 부자에게 집중되어 부자를 더욱 부자로 만들고, 중산층과 서민에게는 기대수익률이 높아 위험이 큰 주식이나 장기투자와 복리로 현혹하는 주식형 펀드 등 위험자산으로 부자가 되라고 부추기며 결국엔 빈자로 만든다. 금융자산 불리기에도 실패한 서민들에게 부자의 길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부자의 길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 현재, 능력이 되거나 설령 능력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장의 흐름을 주시하며 시시각각 그에 맞는 수단을 활용해 돈을 불려나가는 부자의 모습에서 '행복한 부자'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금융부자가 될 수 있을까? 요즘처럼 한 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때는 '금융부자들의 자산운용 방법'을 엿보는 것도 부자의 길을 앞당기는 현명한 선택 중의 하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금융부자는 어떤 사람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그들이 어떻게 금융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또한 자본시장과 자산시장에서 금융부자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일반인이 빠르게 금융부자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약간의 투자경험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부담 없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다.

1장 '한국의 금융부자, 그들의 실체를 말한다'에서는 금융부자가 되려면 어느 정도 있어야 되는지 알아보고, 그들이 어떻게 금융부자가 되었는지 돈에 대한 관점, 투자패턴, 수익구조 등 다양한 금융부자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1%가 아닌 부자의 범위를 넓혀 행복한 금융부자에 대해 폭넓게 다루었다. 2장 '금융부자, 부를 지키는 그들만의 공통점 9가지'에서는 금융부자들의 금융인맥, PB센터, 포트폴리오, 노후준비, 장기투자, 상속, 보험, 부동산 등 그들만의 공통점을 설명한다. 3장 '금융부자들만의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에서는 부자들이 특히 관심을 두는 금융상품과 자산운용 비법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구체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4장 '샐러리맨도 금융부자가 될 수 있다'에서는 금융부자들처럼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당장 실천 가능한 각종 투자요령과 방법을 제시한다. 5장 '금융부자는 금융지식에 강하다'에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꼭 알아둬야 할 금융지식이나 용어 등을 설명하고,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금융 이슈에 대한 간략한 칼럼들을 싣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_ 그들은 어떻게 금융부자가 되었을까?

1장 한국의 금융부자, 그들의 실체를 말한다
한국의 금융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금융부자, 어느 정도 부자여야 하는가?
금융부자, 그들만의 투자패턴이 있다
금융부자들은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금융부자, 화폐의 흐름에 민감하다
금융부자들, 복리와 버블을 즐긴다
금융부자들은 '어떻게'가 늘 궁금하다

2장 금융부자, 부를 지키는 그들만의 공통점 9가지
금융부자들, 뛰어난 금융인맥을 활용한다
금융부자들, PB센터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금융부자들, 자산포트폴리오에 강하다
금융부자들, 무조건 닥치는 대로 읽는다
금융부자들, 노후준비에 그 누구보다 철저하다
금융부자들, 그들이 보험을 좋아하는 이유
금융부자들, 장기투자는 중국에 한다
금융부자들, 가업상속공제로 '부의 대물림'을 준비한다
금융부자들, 턴키방식과 상가투자를 선호한다

3장 금융부자들만의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외화예금과 금통장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원금보전형 금융투자상품을 선호한다
금융부자들, 선호하는 채권이 따로 있다
5%의 확률, 장외 비상장주식에 주목한다
제2의 로또 '연금복권'을 스스로 설계한다
복리효과와 수익통장이 금융부자를 만든다
자산가치가 하락할 때가 부를 이전할 기회다

4장 샐러리맨도 금융부자가 될 수 있다
월급쟁이인 나도 금융부자가 될 수 있다
우선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 급선무다
선저축 후소비 습관을 들여야 돈이 모인다
금융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원칙 10가지
저축과 투자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확장하라
금융부자의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라
자녀를 금융부자로 만드는 교육재테크
노후준비는 금융부자가 아니라도 할 수 있다
부동산 트렌드를 알면 자산관리의 길이 보인다

5장 금융부자는 금융지식에 강하다

에필로그_ 건강한 금융부자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