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경제포털 :: 매일경제

월·화에 일을 끝내라

저자 : 오카쓰 후미히토

출판사 : 국일미디어

출판년도 : 2004년 01월

월·화에 일을 끝내라

저자 : 오카쓰 후미히토 지음/고정아 옮김 / 출판사 : 국일미디어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 하우석 지음 / 출판사 : 다산북스

내 이력서를 바꾸는 공부습관

저자 : 니시야마 아키히코 지음/김윤희 옮김 / 출판사 : 예문

오카쓰 후미히토 지음/고정아 옮김
국일미디어/2004년 1월/182쪽/10,000원

▣ 저 자 오카쓰 후미히토
1948년 도쿄 출생. 릿쿄 대학 졸업. 편집 프로덕션 피터팬의 대표. 저서로는 『차이를 만드는 메모술·수첩술』『어느 새 '돈이 모이는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습관』『'유능한 사람'의 생활 정리술』등 다수가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라쿠텡에서 '미들 에이지'라는 핸들 명(중년=middle age의 익살)으로 일기 형식의 홈페이지 '라이터의 사정'을 열었다.

▣ 역 자 고정아
도쿄외국어대학 졸업. 일본어 전문 번역사이트 제이번역을 운영. 현재 일본어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 중. 역서로는 『도요타 최강경영』『도요타 인간경영』『CEO 부하를 살려라』『야채퓌레, 야채수프 건강법』『생명을 살리는 생채식 건강법』『실패기업에서 배운다』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에이, 설마. 한 주의 일을 이틀에 끝낸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또 터무니없는 내용이구먼." 이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꿈 같은 일인가. 7일 가운데 이틀만 열심히 일하고 5일은 편하게 보내는데도 일의 성과는 남들보다 높다니. 게다가 나머지 5일을 이용하여 자신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이나 제2의 인생을 누릴 수도 있다. 요즘 같은 시대라면 투 잡(two jobs)을 계획해도 좋을 것이고, 못다 이룬 자신의 꿈을 위해 자기계발에 박차를 가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일하는 스타일을 살펴보면 차근차근 꼼꼼히 일하는 사람, 늑장을 부리다 막판에 열을 올리며 일하는 사람 등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다양한 업무 스타일 가운데 한 주의 초반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일찌감치 일을 마무리짓는 업무기술, 즉 '스타트대시(start dash) 업무기술'의 우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일의 긴장감의 완급을 조절하고 스스로를 마인드 컨트롤함으로써 '스피드'와 '성과'라고 하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책은 하루하루 시간에 끌려 다니며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이제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되돌아보라고 당부한다. 만약 지금의 삶이 진정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이 기회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 보라는 것이다. 젊은이라면 긴 인생의 항해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고, 중·장년층이라면 인생의 후반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이런 저런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 차 례
1. 월요일과 화요일에만 열심히 하면 된다
2. 실천! '스타트대시 업무기술'
3. 일의 능률을 올리는 아홉 가지 포인트
4. 좋은 느낌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상대방을 대하라
5. 일이 순조롭게 진척되는 간단한 정리방법
6. 시간을 소중히, 사적인 시간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