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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술

저자 : 조시 웨이츠킨

출판사 : 이제

출판년도 : 2007년 10월

배움의 기술

저자 : 조시 웨이츠킨 / 출판사 :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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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상훈 / 출판사 : 더난출판사

조시 웨이츠킨 지음
이제 / 2007년 10월 / 280쪽 / 10,000원

▣ 저자 조시 웨이츠킨
체스와 태극권으로 세계를 제패한 미국의 스포츠 스타이자 학생, 학부모, 비즈니스맨, 운동선수, 교육자 등에게 창의력과 능력계발을 주제로 왕성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자기계발 강사이다. 미국의 명문 콜롬비아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인도, 중국, 티베트, 그리스의 고대 문헌들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9살에 미국체스대회에서 우승한 후 지금까지 모두 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체스 인생을 그린 영화 <바비 피셔를 찾아서Searching for Bobby Fischer>(감독: 스티븐 자일리언) 개봉 후 대중적인 스타로 부상했다. 이 영화는 미국 영화평론가들로부터 1993년 '올해의 영화'로 선정되었다.

18살에 자신의 처녀작 『조시 웨이츠킨의 공격체스(Josh Waitzkin's Attacking Chess)』를 출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18살에 어린이 체스코치를 지내기도 했다. 20대로 접어들면서 세계 최대의 체스비디오 게임인 <체스마스터(Chessmaster)>(10번째 개정판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600만 개가 팔림)를 계발했다. 또한 지금까지 21차례 미국태극권선수권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세계태극권대회에서 2차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스탠포드대학교 등 수십 개 대학에서 수행심리를 주제로, 미국 중·고등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창의력과 능력계발 향상을 주제로 강의했고, 시티그룹 같은 기업체에서 자기계발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디팩 초프라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연자들의 연합체인 오메가연구소(Omega Institute)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www.joshwaitzkin.com을 클릭하면 저자와 만날 수 있다.

▣ 역자 박철현
미국 템플대학교 종교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종교학회(AAR)와 아시아학회(AAS)에 수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정신세계 및 정신계발에 관한 책들을 쓰고 옮기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지저스 페이퍼』, 『당신의 힘』, 『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이 있다.

▣ Short Summary
『배움의 기술』은 1993년 미국 영화평론가들이 '올해의 영화'로 선정한 영화 <바비피셔를 찾아서>의 실제 주인공으로, 체스와 태극권 두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세계챔피언 조시 웨이츠킨의 성공을 통해 치열한 경쟁세계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배움의 기술을 전수한다.

조시 웨이츠킨은 9살에 미국 체스계를 제패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고, 21살에 태극권에 입문한 후 5년 후 세계챔피언이 되었다. 일반인들에게는 그의 이러한 성공은 감히 오르지 못할 산과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는 누구나가 각자의 분야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챔피언이 되는 것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배움의 기술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모든 분야에 있어서 성공이나 승리의 경험은 한 개인이 성장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일에 대한 성취동기를 부여하지만, 일시적인 성공이나 승리에 집착하기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정신 훈련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선수 시절에 일어났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체스와 태극권의 챔피언이 되기까지 자신이 몸소 터득한 배움과 성공의 기술에 대해 말하고 있다. 6살 어린 나이에 뉴욕의 워싱턴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들과의 체스에 얽힌 에피소드, 영화 개봉 후 느꼈던 심리적 압박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인도, 헝가리, 브라질에서 열렸던 세계체스대회에서 일어났던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일화들, 대만에서 개최된 중화배국제태극권대회에서 일어났던 해프닝 등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저자의 삶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저자가 몸소 경험한 패배와 실수를 통해 승리와 발전을 일궈내는 방법을 제시하며, 피나는 훈련과 실전을 통해 배운 신체적 심리적 기술이 어떻게 치열한 경쟁세계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중압감에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차례
프롤로그 _ 최고가 되는 법은 따로 있다.

1부 체스로 세계를 제패하다
1. 체스와의 운명적 만남
2. 실패에서 배워라
3. 발달이론을 믿고 배우라
4. 승부에 집착하지 말라
5. 소프트 존으로 들어가라
6.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
7. 자신의 색깔을 버리지 마라
8.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2부 태극권으로 세계를 제패하다
9.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라
10. 적극적으로 실패에 투자하라
11. 작은 동작 하나하나에 정통하라
12. 역경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라
13. 자신에게 유리하게 시간을 늦추어라
14. 심리전에서 절대 밀리지 말라

3부 배움의 기술
15. 위기일수록 침착하게 행동하라
16. 회복훈련으로 집중력을 길러라
17. 어떤 상황에서든 정신을 집중하라
18.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지배하라
19. 모든 지식을 하나로 통합하라
20. 중화컵에서 얻은 4가지 교훈

에필로그_ 배움의 기술은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