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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창의력 노트

저자 : 제임스 하긴스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출판년도 : 2009년 04월

창의력 노트

저자 : 제임스 히긴스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저자 : 장상용 / 출판사 : 비전코리아

6번째 콜라

저자 : 디쟝보, 양칭보 / 출판사 : 21세기북스

제임스 히긴스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09년 4월 / 348쪽 / 15,000원

▣ 저자 제임스 히긴스
세계적인 저술가이자 컨설턴트로 롤린스 대학 크러머 경영대학원의 경영학 교수이다. 1985년부터 월트 디즈니, 코카콜라, 선 트러스트 은행, 플로리다 인포매니지먼트 서비스, 커크만 코퍼레이션, 헬싱키의 스코프 은행, 덴마크의 아이디어 포럼 등 수많은 조직과 기업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혁신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학교재 6권을 비롯하여 『미로에서의 탈출 : 개인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9단계』, 『혁신하거나 혹은 무너지거나 : 조직의 혁신지수를 높여라』 외 다수가 있다.

▣ 역자
박수규 경북대학교 문리과 대학,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경제신문 출판부 부장, 비상임 논설위원, 한국 산업관계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대졸 경영학』, 『원가 기획』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당신의 상사를 관리하라』, 『21세기 기업』, 『TQM과 인적 자원』 등이 있다.

박혜영 상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경제경영서 기획 및 편집자로 일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리더십, 성격이 결정한다(공역)』가 있다.

▣ Short Summary
오늘날 기업과 기업의 경영자, 고위 경영진, 팀의 리더 그리고 일반 직원들은 걷잡을 수 없는 변화와 도전 속에서 점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아울러 점점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와 넘쳐나는 경쟁자들, 세계화되고 있는 기업과 삶의 양식들은 우리에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그 결과인 혁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직과 개인의 창의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러한 창의성을 혁신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올바른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잠재되어 있는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을 어떻게 최대한 살려낼 수 있을까? 첫째로,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과정과 타고난 직관력, 창조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법을 배워야 하고, 둘째로, 이러한 능력을 새롭고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서비스, 혹은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의 프로세스와 연결시키는 기법을 배워야 하는데,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목적을 위해 기초적인 창의적 문제해결(Creative Problem Solving) 모델을 설명하고, 개인과 그룹의 창의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101가지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의사결정의 8단계(환경 분석, 문제 인식, 문제 식별, 가설 설정, 대안 창출, 평가 및 선정, 실행, 관리 및 통제)에 따라 101가지의 아이디어 기법을 분류하고 있으며, 대안 창출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기법과 그룹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또한 '정리노트' 부분을 통해 갖가지 기법을 실행하는 지침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창의성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도 책을 보고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 차례
서문_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이 미래를 지배한다!
감사의 말

제1장 아이디어 하나가 회사를 살린다
제2장 맨 땅에 헤딩하지 말고 단계를 밟아라
제3장 문제 속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
제4장 올바른 대안이 최상의 해결책을 이끈다
제5장 최고의 아이디어는 그룹 속에서 나온다
제6장 아이디어를 실행할 땐 전사가 되라
제7장 101가지 기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