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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애들이 삼성 간다 할까 두렵다
 저자 : 유선종
 출판사 : 이너브리지
 출판년도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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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애들이 삼성 간다 할까 두렵다
저자 : 유선종 / 출판사 : 이너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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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종 지음
이너브리지 / 2019년 6월 / 160쪽 / 15,000원


▣ 저자 유선종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일본 트렌드 및 현지 통신” 강사, 일본 탐방기 작가, 강사, 동원대 외래교수, 전국 의사 대상 강사다. 만41세에 한국의 기득권(?)을 뒤로하고 일본에 영화 공부차 도일, 현재까지 4인 가족 일본 동경 생활 중이다. 일본탐방기, 트렌드 관련 저작 및 강연 활동 중. 재일본한국인연합회(한인회)의 신문을 발행하며 만난 일본의 각계각층의 유력 인사의 성공 원인을 탐구했다.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AI시대의 생존 전략 강의 및 한국의 전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미래 성장 분야 트렌드 강의중이다.


Short Summary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나의 시간과 노력을 사용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일인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제는 먼 길을 돌아갈 마음이 없기에 내 길이 아니라면 깨끗이 내려놔야 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본인의 길을 찾은 사람이 의외로 없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었다. 일본에서 가족과 함께 10년을 넘게 살면서 일본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며 깨달은 내용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3가지이다. 첫째,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는 이야기. 하루에도 핸드폰은 수도 없이 들여다보지만 평생토록 자신의 모습과 마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살고 있지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지? 무엇에 가슴이 뛰는지? 그것이 타인과는 어떤 가치를 갖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개개인 삶의 목적은 행복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행복해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다.

둘째, AI 시대를 맞아 미래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 지금 아이들이 받고 있는 주입식 교육으로는 AI 시대의 흐름에 역행할 따름이다. AI 인공지능은 말 그대로 여태까지는 인간의 지능으로 했던 업무의 많은 영역을 로봇이나 컴퓨터가 수행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현재도 도처에서 AI의 시대는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는 더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직업의 영역까지 더 빠른 속도로 침범할 것이다. 이 변화 속에서 가장 주의 깊게 생각하고 향후의 방향설정을 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학교이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졸업하고 찾게 될 일자리의 근간 자체가 바뀌고 있고, 인재의 패러다임조차도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노동력의 변천사는 산업혁명 1, 2, 3차를 거쳐 현재의 4차 산업혁명까지 와 있다. 앞으로의 일자리는 어떤 분야에 어떤 능력이 있어야만 되고, 어떤 인재가 각광을 받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고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지 않으면 풍차에 맞서 열심히만 싸우는 돈키호테를 양산할 뿐이다. AI 시대의 대응 방향에 대해 감정적, 지적, 사회적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셋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의 사례에 대한 이야기. 학교의 존재 이유는 학생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사회에 나가기 전의 사전 경험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능력을 발견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나는 믿는다. 그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유학원의 철학에 대해 소개한다. 또 한 학교의 소개는 “학교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에 진정한 답을 주고 있는 교육철학이다.

학교의 주인공은 학생이라고 누구나 말한다. 하지만 진짜 지금 학교의 주인이 학생인가? 어쩌면 우리들은 주인공과 대상을 정확히 구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영화의 예를 들어보자. 영화의 주인공이 거의 대사 한마디 없이 무표정하고 수동적인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그 영화가 과연 재미있을까? 본문에서는 학생들이 진짜 주인공답게 스스로 생각하고, 수업 자료를 준비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하는 IB(국제 바칼로레아) 인증학교를 소개한다.

교육에 있어 우리나라는 훌륭한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는데 한 날은 한국 우리 아이들의 우수성이고 또 한 날은 한국의 부모들의 세계 최고의 교육열이다. 이 두 가지가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커다란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완전히 바꾸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앞으로 해일처럼 다가오는 AI에 지배를 당할 것인지 지배를 할 것인지를 규정짓는 능력은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미래가 다가오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곳을 향해 무작정 열심히만 달려가는 교육 현실은 아이들에게는 무모이고 부모에게는 허망에 가깝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원하는 궁극적인 바람은 소위 남들이 최고라는 S대, S사도, 안정적인 공무원도 아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진짜 행복이기 때문이다.


▣ 차례

PART 01 우리 애들이 삼성 간다 할까 두렵다
PART 02 우리 애들이 우등생이 될까 두렵다
PART 03 우리 애들이 벌거벗은 임금님이 될까 두렵다
PART 04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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