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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저자 : 로버트 루빈ㆍ제이콥 와이스버그

출판사 : 지식의날개

출판년도 : 2005년 11월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저자 : 로버트 루빈 외 / 출판사 : 지식의날개

세계화 이후의 부의 지배

저자 : 레스터 C. 서로우 / 출판사 : 청림출판

일상의 경제학

저자 : 하노 벡 / 출판사 : 더난출판사

로버트 루빈ㆍ제이콥 와이스버그 지음
지식의날개 / 2005년 11월 / 566쪽 / 24,000원

▣ 저자
로버트 루빈 - 하버드 법대와 예일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골드먼삭스사에서 26년간 근무했으며, 클린턴행정부에서 국가경제회의 의장과 재무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민간 기업에서의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아시아 금융위기 등 여러 차례 대형 위기를 성공적으로 다루었으며, 미국 역사상 최장의 경제 활황기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는 씨티그룹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공공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제이콥 와이스버그 - [Slate]의 편집자이며, 저서로 『In Defence of Government』가 있다.

▣ 역자
신영섭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산업연구원(KIET) 책임연구원,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멍청아! 경제부터 챙겨』,『남북한 경제통합의 선결과제』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금리자유화 시대의 금리변동과 통화관리』,『재고투자에 대한 금융요인의 효과분석』 등이 있다.

김선구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체이스맨해턴은행 서울심사역, 카나다로얄은행 한국총괄 부대표, 주한 외국은행단 한국인 대표 8인위원회 의장, 신한은행 대기업 및 투자금융 담당 선임심사역을 지냈으며, 현재 신한은행 여신감리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저자가 정책입안자, 투자자, 기업인으로서 겪은 많은 중요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 경험을 서술, 재고하고 있다. 특히 정책현안을 다루는 데 있어서 시장과 정부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에 근거한 그의 의사결정법이 독특한데, 그 속에 담긴 근본철학은 어떤 것도 확률적으로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업과 정부에서의 그의 이력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바와 같이, 그는 모든 문제를 표면가치로 매기지 않고, 듣고 읽은 모든 것을 평가하고 질문하고 의심하는 자세를 습관화했다. 이러한 의사결정 방법이 미국의 경제발전과 국제금융시장의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세계경제의 흐름과 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더욱 요구되는 지금 개인적 또는 집단적인 선택을 할 때 이 책은 좋은 참고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 차례
머리말

1 21세기 최초의 위기
2 시장학습
3 골드먼삭스사의 겉과 속
4 정치학습
5 백악관 생활
6 확신과 신뢰성
7 부드럽게 대화하기
8 벼랑 끝에 몰린 세계
9 위기에 대한 고찰
10 바닥을 치다
11 정치와 기업
12 탐욕, 두려움, 안일함
13 루빈식 경제학
14 상호의존 공식 선언